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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의 국제공항은 활주로가 짧아서 사고가 많이 난다.
도심 한복판에 있는 공항에서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마다 정말 아슬아슬하다.
근래 고층건물이 제법 많이 들어섰지만 아직도 도토리 키재기에 불과하다.
백년도 넘은 대통령 궁은 개방되어 있지만 대통령이 인기가 없어 늘 썰렁하다.
대통령 궁 바로 옆의 대성당도 근래 신장개업을 했지만 늘 개점휴업 상태이다.
국민의 대다수가 카톨릭신자인데 성당의 대부분은 신자가 없어 문을 닫았다.
옆의 아이스께끼 장사도 사먹는 애들이 별로 없어 절반은 자기가 먹고 간다.
도둑이 많아 길거리엔 경찰차도 많이 다니지만 경찰의 절반은 도둑놈들이라 한다.
노후차량 때문에 매연이 심하지만 도심에 숲이 많아 공기는 좋은 편에 속한다.
멀리 보이는 산은 빠까야 화산으로 주야장창 연기를 내뿜는 활화산이다.
가끔 얌전히 있을 때가 더 으시시한데 조만간 큰 폭발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 정도는 양반이고 간혹 시커먼 화산재가 비오듯이 쏟아질 때도 있다.
과테말라 인근의 안티구와에 있는 쌍둥이 활화산 후에고도 화가 나면 무섭다.
과테말라에는 현재 38개의 화산이 있고 언제 어떤 사달이 날지 아무도 모른다.
200년 전 아구와 화산의 폭발로 당시 수도였던 안티구와가 쑥대밭이 되었다.
지금의 안티구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화산 꼭대기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는지 일단 한번 올라가 보는 게 좋겠다.
산 중턱부터 말을 타고 가는데 요즘 불경기라 말은 살찌고 마부는 비썩 말랐다.
관광객을 노리는 산적들은 마부가 태운 손님들은 절대로 건드리지 않는다.
제주도 조랑말이 과테말라의 토종말이란 사실은 무척 흥미롭다 할 것이다.
테크노라인(TECNOLINE, S.A.) 이재홍(경고 58회) 사장과 함께
에르모텍스(HERMOTEX, S.A.) 최영곤(58회) 사장과 함께
까이아체(K & H, S.A.) 사장 한명교(57회) 군, 이재홍 군, 최영곤 군과 함께
Show Me Your Firetruck/ Hans Zi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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