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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對馬島)
대마도 섬이름의 어원(語源)을 참고 삼아 옮겨 봅니다. 대마도 현지에 도착하니 하나 투어 여행사 현지 가이드인 김해김씨 진주가 고향인 한국인 가이드는 대마도 이름 어원 부터 들려 준다. 대마도는 원래 옛부터 한국에 소속된 땅으로 조선시대 중기까지 경상도에 포함되어 있었고 대마도의 영주는 조선 의 벼슬을 받았으며 대마도의 어원에는 세가지 설이 있단다.
하나
중국의 역사서인 위지 왜인전에 진도(津島-일어로 쯔시마)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이 어원이 되어 대마도라 표기한 데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하나
삼한인(三韓人 옛 한민족)들이 두 개의 섬이라 하여 '두시마' 라 고 불렀다는 설, * 섬 도(島)자 島를 일본어로 시마라 한다
하나
일본사람들이 이 섬이 마치 두 마리 말(馬)이 마주보고 있는 형상이라 해서 대마 (對馬) - 즉 쓰시마라고 불렀다는 것
이 어원이라는 세 가지 설 중에서 현재 가장 유력한 설은 세 번째 설이다. ( 일본인들이 주장하는 자국의 설이 진짜라 말하므로 ..... )
마이산(馬耳山)과 대마도(對馬島)
백발회가 4월에는 말의 귀를 닮았다는 마이산 (馬耳山) 산행을 하였었는데, 5월에는 2 마리의 말이 마주 보는 형상의 일본 대마도로 건너와 산행을 하였으니 2개월동안 네마리의 말과 인연을 맺는가 보다.
21 세기 대마도인은 무엇을 생각할까?
그런데 올해 2012년 임진년은 1592년 일본이 조선을 침입한지 420년 7주갑으로 수치 스러운 우리의 역사 속에 대마도의 일본인은 무슨 생각을 할까 싶다. 대마도인의 선조는 조선인이 되기를 그토록 갈망하였고 조선으로부터 한일간 무역 으로 통한 물질적 혜택을 가장 많이 받았기에 풍신수길의 임진왜란의 발발을 가장 앞장서 반대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막상 전쟁이 터지자 임란의 전초 기지로 활용 되었고 대마도인들이 조선의지리를 가장 잘 알기에 임진왜란의 선봉장으로 활약 하였는가 하면, 임란 전후 양국간의 화해 협정의 중재자로 중요한 역할을 자임도 하였다고 한다.
대마도는 일본 땅
일본은 여러번 갔습니다만, 대마도는 처음 찾아 갔습니다.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노래말 가사에도 나오는 현해탄 바다건너 대마도(對馬島) 는 현재 일본이 점유한 섬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부터 ' 일본은 가깝다고도 먼 나라 ' 라고 늘상 말해 왔었는데, 대마도는 지리학적으로 부산에서 49.5KM 로 100 리길 남짓이니 무척이나 가까운 곳으로 대마도의 한국 전망대에서 맑은 날에는 부산시를 볼수 있다고도 합니다. 금번 산행에서는 일본 입국시는 대마도 하도 이즈하라항으로 입항 2시간 10분이 소요 되었고 일본에서 출국시는 대마도 상도 히타카츠항에서 승선하여1시간 10분 만에 부산항에 도착 하였다. 한국인이 대마도 방문목적은 크게 3가지 유형인데 등산, 바다낚시 그리고 문화 답사로 대마도가 큰 볼거리가 있는 곳이라기 보다, 원시림 자체로 잘 보존되어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청정 해역인데다 낚시인이 한정 되어있어 귀한 어류를 잡을 수 있고, 대마도는 특히 우리나라와는 아주 가까운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한일간 역사 유적이 곳곳이 묻어 있어 역사 교육적으로 둘러볼 만한 유적들이 많은 곳이다.
대마도 2 일차
백발회 254회차 해외 산행의 대마도 2 일차에는 추가 산행 일정은 없었고 남부 대마도 오후나에 선착장 답사로 시작하여 만제카바시 운하를 경유하여 북부 대마도 한국 전망대를 둘러보고 미우다 해수욕장 관광으로 마감지어지는 대마도의 남부에서 북부로 북상하는 문화 관광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오후나에 선착장
- 대마도 도주 전용 선착장으로 조선 통신사 일행도 오후나에를 이용 하였 다고 한다 오후나에는 이즈하라항 바로옆 쿠타(久田)포에 남아 있는 옛 대마도의 번주의 선착장으로항해에서 돌아온 배를 격납하거나 수리한 곳이다. 축제(築提)의 돌담은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문, 창고, 번주의 휴식지 등이 남아 있다. 선착장을 가진 번은 많았으나, 이와 같이 훌륭히 그 원형이 남아 있는 곳은 예를 찾기 힘들다고 한다.
면세점
- 좁은 공간에 일시에 500 여명의 한국 관광객이 몰려 마치 남내문 시장을 방불케 하는 한국 관광객의 돗데기 시장같은 면세점
에보시타전망대
- 아소만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에보시타케 전망대 아소만을 둘러보며 올망 졸망한 섬들 일본의 하롱베이라 부르며 남해 한려 수도를 연상 되기도 하였습니다.
만제카바시 운하
- 남 북부 대마도를 잇는 만제카바시 (萬關橋)를 건너며 아름다운 운하 풍광을 즐감 할수 있었습니다.
와타즈미 신사(神社)
- 일본 최고(最古)의 해궁신사 와타즈미 신사 와타즈미 신사는 아소만의 리아스식 해변을 끼고 바다위에 서 있는 두개의 도리이를 포함한 총 다섯개의 도리이가 일렬로 바다를 향해 서 있는 해신신사이다. 히코호호데미코토와 도요타마히메노미코토를 모시는 해궁이자 카이진 신사의으뜸가는 신사로서, 예로부터 용궁전설이 있습니다
한국전망대
- 부산이 바라다 보인다는 팔각정 한국 전망대와 통신사 유적비 한국전망대는 서울 파고다공원에 있는 팔각정을 모델로 지어졌다고 하는데, 재료까지 전량 한국에서 수입하여 철저하게 한국식으로 만든 전망대라고 합니다.
미우다해수욕장
- 일본 경치 좋은 해수욕장 100선 미우다 해수욕장 산책 해수욕장이 경관이 아주 뛰어난 곳으로 바닥이 훤히 다 비칠 정도로 정말 깨끗 하고 맑았습니다.
미우다 해수욕장을 마지막 포인트 하여 열거한 코스를 부지런히 둘러보고 대마도 북부 히타카츠항 부근 일식점에서 점심을 든후 3시에 출항하는 배편으로 귀국 하도록 짜여져 있었고 당초 계획 했던 일정을 시간에 맞추어 마치고 안전하게 귀국 하였다.
대마도(對馬島)의 불편한 진실
제주도 면적의 2/5, 거제도의 2배의 면적인 인구 3만 5천의 대마도 일본 땅 대마도는 우리로서는 무척 불편한 진실을 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21세기 현재 대마도는 일본 본토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은 거의 없고 관광객의 95% 가 한국인이고, 년간 한국 관광객이 무려 5만명이나 방문 하여 대마도 지역 에 커다란 관광 수입을 안겨 주고 있으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대마도와 한국과는 지리적인 특성으로 일본 영토의 대마도 이지만 오히려 한국의 대마도할 만큼 대마도는 한국에 숙명적인 종속? 관계라 할수 있을는지 ..... 대마도는 한국과 접하는 군사 안보적인 위치로 전체 주민의 50 % 가 군인과 공무원이고 젊은이들은 본토로 진출하여 도시 전체가 인구도 계속 줄어 들고 노쇠해 가고 있다고 한다.
대마도 관광은 숙박 시설이나 식당, 대마도 접근 교통 수단등 관광 인프라가 취약 하여 다소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역사 교육 탐방으로도 대마도는 한번쯤은 찾아 볼만한 지역으로 여겨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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