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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구 2012년 가을 합동 산행
2012년 11월의 두번째 일요일인 11일 가을비 속 서울 대구 50회 동기와 동기부인등 57명 ( 대구 23명 / 서울 34명 )이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나루터에서 지난 해 11월 속리산 산행후 1년만에 반갑게 상봉하여 부챗살 처럼 드리운 바위 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펴고 나는 모습과 같다하여 제비봉이라 불리워지는 탐방로 산길 따라 삼삼 오오 앞서거니 뒤서 거니 우정 산행을 즐기며 만추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과 마음으로 담고 왔다. 서울 한뫼회 윤병주 동문이 금번 산행중 수고해준 멋진 영상 자료에서도 링크 하여 함께 편집 구성 하였으니 즐겨 감상한 후 마음껏 댓글 퍼레이드를 펼쳐 보시기를 ......
" 나도 ! " 빨간 등산복 동기 부인 뛰어오고
" 내가 빠지면 안되지 ! " 노란색 잠바 김용휴 동문도 총총 걸음 달려오고
그리고 연두색 등산복도 ..... 자. 이제 모두 자리 잡고 모였으니 단체 기념 사진 찰칵 !
가을비가 쉬엄 없이 빗줄기를 더해 감에 제비봉 정상까지는 등정하지 못하고 제1관망대를 지나 철계단을 앞두고 기대 하였던 제비봉 등정을 포기하고 일찍 하산을 하였으니 많은 아쉬움이 .....
금번 산행지 월악산 제비봉은 서울 한뫼회 김진희 등산대장이 추천한 곳으로 서울 대구가 1차 집결한 장회나루터는 충주호 나루터중 제천의 청풍 나루터를 비롯하여, 월악 나루터, 충주댐 나루터중 신단양 나루터이다.
장회 나루터에서 배를 타면 충주댐 나루터 (신단양 나루터) 까지 뱃길 180리, 53㎞를 달리며 철 따라 색을 달리하는 호수 주변의 옥순봉, 구담봉, 설마봉, 제비봉, 두문산 등 경관을 감상할 수 있기에, 유람선 관광도 일정에 포함시켜 보려 하였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충주호(忠州湖)는 육지 속의 바다로 불릴 만큼 소양호(29억t) 다음으로 담수 량이 큰 호수로 1985년 충주시 종민동과 동량면 사이의 계곡을 막아 만든 충 주댐으로 인해조성된 국내 최대의 인공 호수로 강원도 오대산에서 발원한 남 한강이 영월, 단양을 거처 충주호에 흘러들고 있다.
점심 도시락은 제비봉 산행중 전망대에서 한 동문 그룹이 있었는가 하면, 하산한후 장회나루터 정원에서 오찬을 즐긴 동문 그룹으로 나누졌었다 오후 2시경 충주댐 건설로 단양과 제천의 수몰됨에 따른 문화재를 이 곳에 모아 1985년에 건립된 청풍문화재단지를 가을비속 정답게 우산들고 답사를 하였다.
오늘의 하산주 만찬을 즐길 백경 횟집으로 이동 하였다. 산행후 백경 횟집에서 싱싱한 송어회를 안주하여 여기 저기 들려오는 건배 술잔을 높히 들고
" ~ 위하여 "
꼭히 무엇을 위한 건배인지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우리 모두의영원한 우정을 자축의 열기가 뜨거운 자리 ..... ㅎ ㅎ ㅎ 이날의 건배사중에 기억에 남는 건배사는 서울 한뫼회 이원근 회장의 가감승제 건배사로 이원근 회장의 선창에 따라 참석 동기들 모두는 가감승제 (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로 화답 하였으니
기쁨은 ! 더하고 ! , 슬픔은 ! 빼고 ! , 사랑은 ! 곱하고 ! , 우정은 ! 나누고 !
그리고 건배사를 부탁 받은 대구 동기회 장윤기 회장은 우리도 60갑자 한순배 돌아 직장에서 정년 퇴직도 하고, 자녀 혼사도 치루며 몸도 예전 같지 않으니 노후에 대한 설계가 필요 하다며, 잠시 노후설계 계획서에 필요한 부담부(負擔附) 증여(贈與) 계약(契約)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들려 준후 다함께 건배잔을 들기도 하며 여흥의 즐거움을 나누다 보니 시간은 어느듯 오후 5시경 갈길이 멀기에 아쉬운 작별을 아니할수 없게 되었다
백경횟집 넓다란 마당에 모여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후 대구 서울 동기는 일열로 도열하여 교차로 진행하며 작별 악수를 나눈후 각기 타고온 관광 버스에 승차 서울과 대구의 보금자리로 출발 하였다.
지난해 속리산 산행때에는 함께 하였던 대구 서울 동기들 얼굴들이 보이지 않는다. 2012년 금번 동기회 가을 나들이를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의 안부 궁금하고 보고 싶구나 ...... 다들 건강하게 자알 있겠지. 금번 행사를 위하여 서울 한뫼회 이원근 회장 김용휴 총무, 대구 동기회 장윤기회장, 성정경 총무 그리고 대구 백발회 박성갑 회장, 강태호 총무 수고 + 노고에 감사드리며 차암, 삐뜨렸네 ! 우중에 멋진 기록 영상 사진 담아 주신 도명의 내자 YS Lee (이영숙) 여사 감사 드립니다 ! 산행길을 비유한 친구의 우정에 대한 명언을 다기 한번 옮겨 봅니다.
" 친구의 우정은 산길과도 같은 것 자주 오가지 않으면 마침내 그길은 잡초가 무성하여 없어지나니 ... "
친구여! 자주 보자꾸나 !
아듀 (Adi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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