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회 197차 팔공산 등반 하는 날 ! 2007년 8월 12일 일요일 팔공산 공산폭포의 시원스레 낙하하는 폭포수를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선 스포츠 프라지에서 2대의 차량(김문곤및 강경호 동기 수고)에 13명이 탑승하여 09:20 경 팔공산 치산계곡으로 출발 하였다. 경부 고속도로 동대구 톨 게이트를 진입하여 북대구쪽으로 진행하다 도동 분기점에서 대구-포항 고속도로로 진입으로 포항쪽 방향에서 첫 IC 와촌 청통 톨게이트에서 빠져나와 신령쪽 국도로 진입하였다. 영천 은해사 진입 안내판을 지나쳐 신령 부계쪽으로 가다 치산 관광지 팻말을 따라 20 여분후 말고 푸른물이 담겨진 치산댐을 지나 수도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 시켰다. 개별적으로 수도사까지 이 석균 동문 그리고 서종고 부부동문이 연이어 도착하니, 참가한 인원은 강경호, 강태호, 김문곤 부부, 류광희, 박태기 부부, 장병하, 홍상식, 김건우, 박충호 부부, 이석균, 서종고 부부, 하용 총16명 이였다. 치산 관광지내 수도사를 출발하여 정말 깨끗하고 맑은물이 시원스레 떨어지는 공산폭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운무 날리는 공산폭포에서 잠시 한숨을 돌리고,왼쪽 산길을 택해 오르다가 진불암 가는 길에 새롭게 계곡위에 멋지게 걸쳐진빠알간 구름다리를 건너 해발 800미터 진불암까지 2.5키로를 가쁜숨을 몰아시며 올랐다. 진불암 사찰앞 느티나무 아래 살피상에서 회원들이 가지고온 음식을 모두 펼쳐우정의 밥상을 차려서 중식을 맛있게 먹었다. 서종고 동문이 11일 어제가 귀 빠진 날이 였었다고 준비해온 그 유명한 영천 상어 돈배기도 맛 보았었다. 중식이 끝난후 다음 산행 일정을 도모 한다고 하였으나, 팔공산 동봉(해발1155m)까지 남은 2.5키로 등반을 원로 동기분들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쳐 오늘의 산행일정은 진불암까지로 합의를 보았다. 식사에는 필히 따라오는 반주, 동기들이 가지고 온 신선주로 각자의 잔을 채운후 " 백발회 친구들의 건강을 위하여 !!! " 건배를 하였다. 즐거운 오찬후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기로 하였다. 오늘 산행중 쉬엄없이 내리던 비가 다시 빗줄기가 조금 세어지는 듯하여 모두가 우비를 쓰고 도열하고, 폼을 잡아보니 마치 무장 공비 비스무리한 무리와 진배없네. 산정상에 올랐다는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선 하산 길을 재촉 하였다. 하산길에 계곡에 잠시 발길을 멈추고, 시원한 계곡류에 발을 담구고선 운무 드리워진 팔공산 산천을 둘러 보는 풍류를 즐기고 나서, 우리 일행이 출발지 수덕사 주차장에 무사히 다들 도착 할 즈음, 기다렸다는 듯 다시금 빗줄기가 굵어진다. 오늘 산행 전체 일정은 멋지게 유종의 미를거두었다. 한여름 산행이였으나 오늘 날씨가 그리 무덥지는 않아서 큰 갈증을 느끼지 않으며, 시원스럽게 즐겁게 등산을 하였었던 같다. 대구로 돌아오는 차중에서 날씨가 곱곱하니 부침개에 소주 한잔이 생각이 간절하여, 대구 시내로 들어와 범어동 kbs 방송국 앞 전통 음식의 별미집 옛골에서 녹두전, 파전 부침에 동동주를 음미하며 등반 후기담으로 우정을 돈독히하고, 옛골을 나서려니 밖에는 잠시 그쳤던 비가 굵은 빗줄기로 시원스레 대지를 적시고 있었다. 음식점 앞 KBS 방송국의 시계탑은 어느듯 오후 5시경,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더 보람차고 뜻 깊은 백발회 198차 등반을 기약하며,각자의 보금자리로 향하여 돌아들 갔었다. 금년 11월에 멋지게 치루어질 백발회 200 회 오대산 1박 2일 등반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