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총동창회
34회
39회
42회
42회(중학)
44회
45회
46회
47회
48회
49회
50회(DAUM CAFE)
51회
52회
53회(대구)
53회(서울)
54회(대구)
54회(서울)
55회
56회
57회
59회
61회
62회
64회
65회
70회
72회
73회
[답변하기]
제목
이름
e-mail
내용
경맥산악회 丁亥年 마지막 정기산행인 12월 16일 청계산 산행에 우리 동기들은 9명이나 참석하여 차기회장으로 물망에 올라있는 남순대 동기에게 힘을 실어주는 한편 동문 선후배간에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산행이었습니다. 그저께 내린 하얀 눈으로 뒤덮인 청계산은 6시간동안 어머니 품속같이 우리를 포근히 감싸 안아줬습니다. 과천 정부청사역에서 출발 의왕매봉(368m), 절고개능선, 이수봉(545m)을 거치는 동안 우리 경맥건아들은 이렇듯 아름답고 고마운 자연의 품안에서 어리광부리듯 선후배간에 격의 없이 떠들고 농담을 주고받고 사진도 찍고 때로는 한 선배의 하모니카선율에 장단을 맞추기도 하고 반주와 더불어 밥을 함께하면서 우정을 꽃피웠습니다. 옛골로 하산한 뒤 ‘도토리촌’식당에서 40회 선배님의 “세우자-좋다” 건배제창으로 시작한 회식자리는 선후배간의 오고가는 情談 속에 캄캄한 어둠이 내린 뒤에야 끝났습니다. 아뿔사! 이원근 동기가 자기등산화가 없어졌다고 울고불고 난리가 난 후-선배 한 분이 취중에 신발을 바꿔 신었음-신발을 되찾은 기념과 아쉬운 결말을 달랠 겸 우리 동기들은 다같이 양재역 쪽 노래방에서 목청을 돋운 후 호프집에서 목을 축인 뒤에서야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아쉬운 결말이란 現 회장님께서 경맥산악회를 계속 책임지고 봉사하겠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표시하시는 바람에 차기회장선임에 대한 잠정적인 합의를 보지 못한 채 유보되었던 점입니다. 아무튼 내년 1월 정기산행 때 새로운 회장 선출이 있을 것이므로 우리 동기들의 적극적이고도 지속적인 참여와 결집이 더욱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경맥납회산행에 참여한 9명의 동기들(김영환,김용휴,남순대,신경철,유석종,유철,이강호,이원근,이창규) 수고 많았습니다. -김용휴 배-
비밀번호
(수정, 삭제시 필요합니다. 4~8자리로 입력하세요)
Copyright ⓒ1998 경북중고제50회동기회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 010-6210-7016 E-Mail :
shinisone@hanaf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