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8일(일) 대구 백발회 산행에서 우연히 마주친 예쁘장한 보라빛 야생화를 두고 김문곤, 서종고 동문들이 의견이 분분하였으니, 봄꽃은 봄꽃이라 이름을 알 수 없는 봄꽃이라 가칭 ' O春花 ' 라 불렀던 야생화는 야생화 동호인들이 산속에서 열공끝에 겨우 찾아낸다는 야생화 ' 노루귀 ' 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 사진은 3월 8일 산행중에 담았던 야생화 영상이고 < 산행시 찍었던 사진1 >아래 사진은 식물 도감에서 찾아 본 들꽃 야생화 노루귀 영상입니다. 참고로 들꽃 야생화 ' 노루귀 ' 는눈이 채 녹지도 않은 이른 봄, 양지바른 산자락에서 방끗 웃으면서 고개를 내미는 노루귀의 자태는 가히 우리 야생화를 대표할만한 꽃이다. 풀잎이 약간 말아져 나오는 것이 노루의 귀와 닮았다 하여 <노루귀>라 붙여진 이름이며, 이른 봄에 핀다 하여 <파설초> 라고 불리어 지기도 합니다. 관상용으로 심고, 민간에서 전초를 약용에 쓴다.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으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민간에서는 8∼9 월에 포기째 채취하여 두통과 장 질환에 약으로 쓴다.
가느다란 줄기에 길고 흰 털이 많이 나 있는 노루귀의 연보랏빛 꽃잎을 보면서 이른 봄 계곡의 찬 바람을 뚫고 올라 오는 자연의 생명력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