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후 시중에 회자되고 있는 "담배있나"를 제목으로 학창시절 만화 작품도 곧잘 그리곤 하였던 친우 박문송의 편집한 해학과 재미있는 영상과 매취한 촌철살인의 글을 보며 몇자 적어 본다네.고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은 모두가 차분한 마음으로 애도 하였다면,정치인 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하여 세대와 이념의 차이에 따라 보고 느끼는 시각의 다름속에 뜻밖에 맞이한 고인의 죽음으로 인한 선량한 국민은놀람과 충격속에 국민장이 치루어 질 때까지 무언가 새로운 또 다른 변화를 갈구하는 격정의 흐름이 감지되어 집니다.우리의 전통적인 가치관과 민족성으로 보아,사자(死者)인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모두가 화해와 용서의 마음으로 모두가 한결같이 삼가 경건히 애도를 표합니다. 소탈하고 서민적이고 인간적인 모습, 그러면서도 투사와 승부사적인 기질을 갖고 있었던 고 노무현 대통령1960 년대 그때 그 시절 가정이 어려워 부산상고를 나와 사법고시 과거에 급제판사도 하였고, 10만 선량의 국회의원도 해양 수산부 장관도 해 보았으며, ‘일인지하 만인지상 (一人之下 萬人之上)’ 의 자리인 영의정(領議政)자리인국무총리보다 더 높은 권력의 제1인자 봉황의 대통령 자리까지 올랐으니 권력의 명예로야 인생에 더 바랄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2003년 2월25일 오전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오른손을 든 채 "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로 시작되는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였고 그로 부터 1년 1개월뒤 2004년 3월 국회에서 탄핵 소추를 받았으니....오직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성공한 대통령이 되였으면 하였는데 ...... 권좌에 물러난지 1년 반만에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부패공화국의 오명속에그나마 가장 도덕적인 인물로 자리 매김 하고 있었던 그의 트래드 마크인 도덕성은 검찰과 언론에 의해 정화되지 않은채 시중에 2개월여 회자되며시정 잡배보다도 더 못한 인간의 나락으로 떨어진 인간 노무현은 살아 있어도 죽은 목숨과도 같은 이승이였으리라당신을 해치려는 외부의 침입자로 부터 제 목숨을 바쳐서라도 경호할 의무를 가진 경호원으로서는 각하께서 스스로 자진 하시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건만, 이른 새벽 김해 봉하마을 뒷산 부엉이 바위에서 .....경호원에게 인간 노무현은 너무나 인간적인 고뇌의 한마디를 건넸다. " 담배 있나? " 봉하 사저를 나와 부엉이 바위에 올라서서 " 담배 있나? "죽음의 순간을 맞이할 때의 잠시는 무척 긴 시간이였으리라( 그의 나이 예순 셋, 삶의 역정이 주마등처럼 지나 갔으리라 ) " 저기 사람들이 지나가네..." ( 한가로히 봉하 마을을 거니는 보통 사람들이 무척이나 부러웠으리라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렸던 일국의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권좌에 물러나니.....우리 친구들 중에 애연가도 있고 지금까지 골초?야 있겠냐마는,담배를 맛을 보고 피우지는 않았지만,담배 한 개피가 무척 소중한 순간도 있었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