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체질이 술이 맞아, 체바퀴 돌듯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술자리 조차 상사의 비위를 맞추느라 잔듯 마시고 갈지자로 걷다가 어뜻께 택시를 타고 무사히 집에 거의 다올 무려,
택시기사가 틀어 놓은 카세트의 특히 마지막 가사가 내 처지와 같아서 옰치 저노래를 내 18번으로 해야지 하던때가 어연 십년은 훨씬 지났는 데 며칠 전 우연한 기회에 다시 그 노래를 듣고 방금위에 쓴 옛날 생각이 나서 게시판에 올립니다. 디지탈 시대에 살아 남는 방법은 게시판이 있으면 생각나는 즉시 게시판에 글을 올리라고 어제 점심시간에 주워 들었지요
"타고난 사나이의 순정의 모순 정의에 살아야 할 운명이더냐, 거치른 무정가를 걸어야하는 얄긋은 사나이의 과거였지만 미련이 있을소냐, 후회도 없다.
외로운 사나이의 걸어온 길은 눈물로 살아야 할 팔자이더냐, 황금도 첫사랑도 뿌리쳐버린 지나온 내청춘이 가여웠지만 미련이 있을소냐 후회도 없다
그런데 그당시 그 카세트를 구해야 되겠는 데 그때만 해도 인테넷에서 다운 받을수도 없고( 요세도 다운에는 서툼) 우연히 초등학교 동기들과 술먹고 그중 누군가가 저거집에 2차 가자길래 갔드니 안방 메들리제목 의 카세트가 몇게 있길래 위 노래가 있는 카세트를 발견하고 좀 빌리도 해서 빌려와서 잊고 지내다가 며칠전 그 카세트를 틀어 보니. 그때 청춘시절에 듣던 감정보다 훨신 진한 느낌이 왔지만 그래도 좋다. 미련이 있을소냐 후회도 없다
그런데 이 노래는 가사 맟추기가 영 어려워 노래방에서 불러봐도 점수는 나오지 않더라. 그리고 이런 너무 감정적인 노래는 초등동기나 고향 동향 또는 경맥 50회모임에서 부르면 몰라도 직장동료회식후 노래 방에서 부르면 저친구 요즘 어려운 일있나. 아니면 저 친구 너무 과거 지향적이군 이라고 생각하니 이점 유의하시고 노래 한번 감상하시기바랍니다. 누가 이노래 이 게시판에 좀 올려 주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