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대구에서 출생, 경북고등학교를 거쳐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를 전공했다. 이후 한국 방통대학교 중문과를 졸업,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문학을 공부했다. 25년간 영신고등학교 등에서 교사로 재직하다 명예 퇴직한 그는 대구문인협회회원으로 「시와 창작」 수필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목 차>
제 1권
한족의 삶과 멋
강남의 역사歷史, 驛舍를 스쳐 지나며
촉도蜀道는 험준타더니
임금과 신하가 함께하니
두보의 저택을 찾아서
선정善政은 2천 년이 지나도 유효하니
닷 말의 쌀도 안 들고 가면서
무위無爲는 찻집에서 이루어지고
탁문군의 주막은 어디인가
강물따라 흘러간 동심초 사랑
부처님의 퍼즐 놀이
동파의 집에서 초연함을 읽다
나는 이렇게 촉도蜀都를 떠나네
제2권
티베트인의 믿음과 구원
손오공이 되어 구름을 타고
여름궁전은 금수禽獸가 짓밟고
믿음은 행복의 씨앗인가
포탈라의 천로역정
드레풍사원 학승學僧의 천진한 미소
드디어 하늘호수에 서다
다시 곤륜을 넘어 강남으로
서하객을 만나고
<출판사 서평>
배낭 하나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유인 이범은, 그는 역사 교사로 있던 30여 년을 틈틈이 세계여행으로 채워왔다. 그 중 중국여행은 그 거대한 땅덩이만큼이나 다양한 감동을 준 순간들로 꼽힌다. 특히 2007년 떠났던 티베트 여행은 그에게 가장 잊을 수 없는 한 때였다. 이범은에게 있어 티베트 여행은, 티베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인정 많은 티베트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자, 또 다른 중국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그간 티베트에 대한 중국의 욕심은 야만성과 폭력성으로 드러났고, 티베트인은 비폭력에 대한 갈망과 타고난 문화적 긍지로 맞서왔다. 티베트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그 속의 티베트인…, 이 모든 것은 그에게 중국에 대한 새로운 인상을 남겼다.
[나도 한마디]
오중관
범은아 그동안 보고 싶었던 세월은 강산이 4번 바퀴었구먼. 청춘의 고뇌를 같이 나눈 내동기중 이범은이가 여기 글을 올린다니 다들 댓글달면서 여생보냅시다. 기다려진다 대구가면 따로국밥에 불로막걸리나 한잔하자. 문곤이 박력도 달구벌에서는 다 알제
맞다. 그글 생각난다. 누가 이런 역사의식을 가지고 숨을쉬나 했더니 이범은 동기였구나 문송이 니 역시 머리 비상하다 인간은 그래도 몸보다는 머리로 살지??// 이범은 고등시절 최고 명품 뿔대 좀 검은 안경을 사용했지 멋있다고 생각했어 .문송아 글 좀올려라 사는 재미 좀 보제
몇 년 전 글마당에 중국 장사의 귀부인을 동반하고 나타나 뜨거운 바람을 일으켰던 하숙생이 범은이였구나. 아이고~ 반갑다. 범은아~ 해킹으로 니 글이 훼손되어 안타까웠는데 빨리 한 권 구해 봐야겠다. 앞으로 꼭 책이 아니면 어떠냐.. 게시판이나 글마당에도 좀 올려주면 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