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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타이님의 무소유에 부쳐서
이름   김남정 등록일   2010-09-18 오후 4:28:00
e-mail   kijyoon@skku.edu
내용
여러분이 글 쓰러 오라하여도 관리자가 아이디 등록을 하지 않아서 영 불편하구만요....
owolkim, 2701-----내생일



나도 "무소유 " 를 즐겨 읽었다

바하의 삼성 푸가처럼

가고... 또 ... 가고 ...

드디어는 다시 또 갈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에 설 수 있도록

인내와 용기를 주었다

젊었을 때의 스님의 얼굴은 냉철한 철학이나 학식을 느끼게 했고,

한 번 만나고 싶었는데...

대구에서 동기들이 체육대회를 했을 그 해..

김종원 부인과 남해 배낭을 갔다가 ...송광사 불일암에서

우연을 빙자한 나의 간절한 통함으로...

밀집을 쓴 할아버지 행색의 그 분을 만났다

그 분의 손을 주물러주며

" 여기가 아프시면 ...기관지 폐가 안 좋은 것입니다
새벽에 냉기와 염불을 너무 많이 하지 마십시오"

했었는데.. .. 폐암으로 가셨단다

그 농부할배의 모습에서는 ,

냉철한 철학이니 선지식의 무엇도 찾을 수 없었으며..

그저 있는대로 ....보이는대로....

이렇다할 미소조차 짓지 않는 인자함이

나에게 평정심이 무엇인지 알게 하였다

진정으로 " 함" 이 없었던 "그 " 곳에서

홀연히 나타나는 " 무엇" 을 향하여 도전할 수 있게 했다

노타이씨...

이곳에서는 불교 예수교 편가르기를 하는데

위에 계시는 분들은 다 한 식군가 보오

문송씨....

당신이 10월 행사에 나를 보러 온다는 풍문이 들리니...

기약없이... 떠나가신...그대를 ...그.리.며....

노래연습 해야겠구려...






[나도 한마디]
봉영  남정씨! 우야다가 그런 괴이한 소문도 듣고보니 반갑네요. 이번 축제에 우야둔동 가볼라고 했지만 여의칠 않네요. 내년 봄 워커힐에 진달래가 소복히 필 때나 아매... 그때까지 난 죽어도 아니들은 걸로 하겠심다. 깨몽~!!! 2010-09-19 오전 9:23:0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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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등록일자 등록자 조회수
   노타이님의 무소유에 부쳐서 2010-09-18 김남정 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