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34회
39회
42회
42회(중학)
44회
45회
46회
47회
48회
49회
50회(DAUM CAFE)
51회
52회
53회(대구)
53회(서울)
54회(대구)
54회(서울)
55회
56회
57회
59회
61회
62회
64회
65회
70회
72회
73회
제목
T.G.I.F.
이름
곽동익
등록일
2010-11-19 오후 4:37:00
e-mail
dikwak@daelim.co.kr
내용
이제 우리 주변에도 금요일이 되면 많은 이들이 지난 한 주일씩을 돌아 보는 감사의 시간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나 또한 금주에는 또 달리 특별히 감사할 일이 있었습니다. "공정치 못했다. (못하다 ? ) " 라며 高雲이 날린 몇 가지 苦言들. 감사의 마음되어 금요일 점심 때우며 또 다시 성균관을 찾았습 니다. 그 곳 초입의 蕩平碑도 살펴보고, 사무실로 돌아와 영조 대왕이 말한 公心- " 周而不比 "로 시작 되는 論語 몇 귀절을 들춰 보고 있습니다. 불현듯 내 삶이 늦가을 또는 이미 겨울에 와 있다는 사실과 함께 일상이 편안함으로 닥아 옵니다. THANKS GOD, IT'S FALL !. ============================================================== 時中과 知足 伯夷가 걸어간 길- 그 道가 “治則進 難則退”라는 獨也靑靑이라면, 孔子의 道는 무엇일까? “時中之道”를, 그의 위대한 가르침의 길들 중에 하나로 꼽아도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가고 머무름이 자유로우며, 묵은 틀이나 고정관념에 얽메이지 않고, 그 때, 그 곳, 그 사람들에 맞춰 모나지 아니하는...“ 그런 中庸之德에 맞닿을 時中之道는 넓고 큰 길 일터이니,이리저리 곁가지 친 길,좁고 구부러진 샛길 옆길들을 넉넉히 아울러 함께 갈 것이다. “Happiness belongs to those who are sufficient unto themselves" 라며 쇼펜하우어는 知足의 행복됨을 말한다. 정호승의 詩 한편을 다시 읽어보며,그런 時中과 知足의 편안함을 새기고 싶다. .... (이하 생략하오며 T.G.I.F.!!!)
[나도 한마디]
오중관
아하 가끔 올라오는 동익친구의 글은 그대로 나의 경귀요 귀감이라, 동익친구의 아호를 언젠가 들었는 데, 항상 미소가 언제나 앞서는 동익이를 생각하면서 ....
2010-11-22 오후 4:27:00
x
봉영
친구야! 유붕이 자원방래하니 반갑네그려..난 논어라면 학이시습지 밖에 기억 안 난다만 時中之道는 너무 어렵네. 時流에 영합하지도 거슬리지도 말라..대세를 따르되 앞장서지 말고 왕따도 되지 마라..이것도 뭐 4대강 얘긴가?
2010-11-22 오후 1:08:00
x
도명(濤鳴)
만사(萬事)에 고마워 하는 마음이 아름답네 ! 친구여, 애송하는 정호승의 시도 한번 올려 주시게나 !
2010-11-22 오전 10:05:00
x
제목
등록일자
등록자
조회수
T.G.I.F.
2010-11-19
곽동익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