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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리늦게...
이름   봉영(峰瑩) 등록일   2010-11-23 오후 1:40:00
e-mail   mariscal24@naver.com
내용






가리늦게...






















































    손자가 하얀 둥근 모자를 쓰고 있으면...뽀한 살결에 얼굴이 예쁘장하니


    귀염성이 있다보니 놀이 장소에서 받아 보는 일상적인 물음이 있다네.


    " 아들 입니까? 딸 입니까? "


    사내아이므로 당연히


    " 아들입니다! "


    하고 답을 하고나서.....


    혹시나 상대방이 늦둥이라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듯하여 고쳐서


    다시 답해 주었다.


    (* 진작에 " 남자 애 입니까? 여자 애 입니까? " 하면 괜찮을 터인데 ....)


    " 손자입니다! "


    그런데 이 얘기를 듣고난 지호 할머니인 내자가 나에게 코멘트 하기를


    " 언감생심(焉敢生心)! "


    " 김치국 마시지 마세요! 다들 할아버지로 알거든요!!! "


    " 끙 ....... "


    이럴 때 나로서는 무슨 말을 하리오??



    -도명의 편지 中 에서 한 귀절-






















친구 도명(濤鳴)의 34번째 맞이하는 10월의 마지막 날- 결혼기념일을 축하합니다.



[나도 한마디]
봉영  문득/ 정호승

문득
보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성산포 앞바다는 잘 있는지

그때처럼
수평선 위로
당신하고
걷고 싶었어요
영숙씨! 미안해요. 내년 봄에 한국가면드릴께요.
친구야! 고맙네
2010-11-27 오전 6:55:00 x

이영숙  멋진 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런데 우리집 가정사 일이라 많이 쑥스럽네요..^*^ 2010-11-25 오전 6:10:00 x

곽동익  늘 그러하듯, 영감을 주는 예술품일세. 도명이 말한 정호승의 시는 좋아하는 작품이 너무많다네.얼마전 두 畏友에게 띄운 私信에 덧붙인 2편의 秀作외에도, 밥값, 짐 等이 실린 열번째 시집을 强推하네. 2010-11-24 오전 10:41:0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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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등록일자 등록자 조회수
   가리늦게... 2010-11-23 봉영(峰瑩)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