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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리망산 산행 그래도 즐거운 추억
이름   백발회 등록일   2011-03-16 오전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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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김건우 동문 !


두문 거사(杜門居士) 김건우 동문이 오랜만에 필을 들어 주어서 고맙소이다.
김건우 동문은 의사가 되지 않았으면 아마 훌륭한 신부가 되었을 것이다.
신앙심도 깊고, 心性도 좋을 시고, 글도 잘 쓰고 산도 잘 타는 멋장이 김건우동문이
백발회 창립 20년 제240회차 멋진 산행 후기를 올려 주었다.

친구가 올려 준 산행후기를 즐감하며, 이날 함께한 동문들의 모습을 추가로 스케취
해 봅니다.


금번 산행중 사량도 카 페리호 선상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의 보물
남해 다도해(多島海) 해상국립공원의 풍광은 감탄을 아니 머금을수 없었으니 ...


3월의 청정해역 남해 다도해의 남녁 봄 바람이 얼굴에 아니 가슴으로 느끼며 대한민국
한반도의 고마움속에 행복감을 만끽 하면서도,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일본열도의 엄청난
지진과 쓰나미 해일은 마치 지구의 재앙이 덮쳐 오는듯한 생각속에 사량도 남해 바다
건너가며 감회가 많은 하루이기도 하였다.

오전 9시 30분경 통영 가오치항에 도착 10시 배를 타고 사량도 금평항에 도착, 돈지마을
공터에서 간단히 몸을 풀고 즉석에서 제3의 H (Happy 행복)조 등반 대장으로 고재욱
동문을 선임하여 고재욱 부부, 정범용부부, 김지홍 동문의 첫 사랑이 영원한
반려자가 되었다는 일편단심 신여사등 5명은 사량초등 돈지분교에서 조금 더올라온
산행 들머리에서 유턴하여 사량도 섬 순환 도로 워킹코스 팀으로 남겨두고

나머지 17명 지리망산 정상으로 산 오름 하여 무사히 등정후 사량도 바닷마을 한폭의
그림이 펼쳐진 어촌마을 내려다보며 각자가 차려온 오찬을 푸짐하게 펼쳐 놓았겠다.

서종고 동문이 가져온 영천 시장 앞바다에서 잡혀 진다는 설?이 있는 상어 돈베기에다
서 동문은 지난 2월 시산제부터 우리 백발회 산행에 모셔 오고 싶었던 주(酒)님의 형제
자매이신 00 소주님을 무려 00분을 애지중지 등산 베낭에다 업고 오셨으니,

산행에 모두 동행 할수 없어 그중 가장 미모가 출중한 예쁘고 매끈한 자매 몇분을 선정
하여 산 정상까지 동행하여 자연 속 바다가 사방으로 펼쳐진 한폭의 그림속에 동문들과
자매에게 어울릴수 있는 병권(甁權)을 베풀었으니 병권(甁權)을 돌려 가며 酒님의
자매분을 가까히 하며 즐기다보니 함께 하지 못한 동문들 생각이 절로 나는구려

이날의 산행 MVP 는 사랑하는 신여사를 H조(Happy 행복) 고재욱 동문에게 부탁하고
사량도의 절세미인 옥녀봉(玉女峰)을 찾아간 김지홍 동문이 있었으며

그런가 하면 백발회의 M (Main 메인)조 제1 등반 대장으로 백발회의 가장 강력한 베스트
산 사나이 김건우 동문은 백발회 산행 20년의 240회차 산행중 동문들에게 보여 주고
싶지 않았던 고소공포증의 실체를 보여 준 닥터 김건우동문의 바위 벼랑을 타고 가는
사량도 산행의 고군 분투는 가히 감투상감이였으나 실상 본인은 존심?은 존심데로 상
하였으리라. 그렇지만 그 어려움속에 산행을 진두지휘한 동문이 있어 240회차 산행은
빛났구려

산행 등반 2대장 H조 건강 Health 팀장 김문곤 동문 또한 풍류를 즐기는 박태기 동문
부부와 정준경 부부 후미조를 챙겨 가파른 바위 암석 벼랑골과 길을 지나 해발 398 미터
지리망산으로 인도하여 22명 참가자중 17명이 지리망산 등정을 성공 하였다.


지리망산 산행을 성공한 H조, M조 그리고 제3의 H조 , 사량도 지리망산과 옥녀봉을
4시간만에 주파한 단독 S조 (Special 특별) 김지홍 동문등이 무사히 귀환 재회하여 우리가
승선하여 사량호가 도착한 금평항의 반대편항 내지항 포장집에서 바닷바람 청량공기속에
싱싱한 멍게와 해삼을 음미하며 금월 산행으로 백발회 산행 100회의 과업을 이룩한 김경호
동문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김영란여사 100 회 기념 상품권을 백발회장이 시상하며 백발회
20주년 240회차 산행을 자축 하였다.

오후 6시 귀향 하는 카페리에 사량호에 선상에서 해상에서 아름답고 멋진 낙조의 햇살
받으며 백발회원 모두 한마음으로 주(酒)님을 아니 모실수 없었으니, 오늘 우정어린 멋진
240회 산행을 자축하며 우리 백발회는 항시 축복받을 것이로다.

백발회 차중에 오랜만에 즉석 노래방이 차중에서 펼쳐지니 최봉석동문의 울고넘는 박달재,
서종고 동문의 돌아가는 삼각지, 고재욱 동문의 외나무다리, 정준경 동문의 님, 김지홍
동문의 최고점수 96점의노래 제목이 생각 나지않고 백발회장의 꽃중의 꽃 등 이어졌었다.
귀향 돌아오던 길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오후 7시반경 별미 손 칼 국수집에 푸짐한

만두를 곁들인 저녁을 든후 대구에는 10시 20 여분 용산 홈플러스 그리고 범어 사거리에는
10시40 여분 출발지점에 도착하니 16시간의 오늘 산행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

친구여 !
다들 고마우이!!!


추기(追記)

백발회 창립 20주년이다보니 백발회 회원 면면을 아니 돌아볼 수 없겠다.

백발회를 대표하는 스타라면 유모어와 위트가 빛나는 청정수 강경호 동문이
있고, 언제나 말없이 물심 양면의 든든한 후원자 박태기 동문이 있었고, 금번
산행에 함께 하지 못한 초기의 백발회 회장 김재경 동문, 백효흠동문, 정구진
동문, 이석균동문, 전희식동문의 희생적인 봉사가 있었고,

2000 년대에 멋진 산행후기와 사진영상을 담아준 권창근 동문과 상당기간 총무의
궂은일을 도 맡아 수고해준 백발회 총무 이상해동문, 하용 동문이 있겠고, 현재
3년여 백발회총무를 맡아준 성정경 총무의 노고에모두가 고마움을 아니표현 할
수 없겠다.


[나도 한마디]
오중관  백발회 동문들 사는 모습 정말 부럽내, 350여미터 산을 정복했다고하니 남 부끄럽다 산행할때 조를 나누지말고 같이다니라 한뫼회는 제일 늦은 동문을 기준으로 같이산행하고있다 아직까지는 2011-03-16 오전 11:26:0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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