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레지게 핀 4월의 목련(木蓮), 산에는 노오란 산수유, 분홍빛 참꽃 진달래 피고, 개울가에 망울져 피어 오른 버들 강아지, 새들이 파란 하늘 높게 날라 오르니 이제 봄인가 봅니다.
백발회 회원 여러분 !
백발회 제241차 산행을 4월 10일(일) 다음과 같이 대구근교 욱수골 덕원고등 학교앞에서 산오름을 시작하여 400 여미터 진밭골 정상봉을 등정하고 만보정 욱수정을 거쳐 진밭골로 하산하려 합니다.
금번 산행은 이제 봄 바람에 실려 온 꽃향기 맡으며 우리 곁으로 성큼 찾아 온 봄을 맞이 하는 봄꽃 영상 담기 트래킹 코스로 즐겨 보았으면 합니다. 백발회 회원분들은 각자 집에 비치 해둔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나와 계곡물 소리 들어 가며 산길따라 쉬엄쉬엄 올라가며 영상과 함께하는 봄 맞이 우정의 산행 되었 으면 합니다.
욱수동(旭水洞) 내력
지금부터 약500년전 '경원'이라는 선비의 조부가 이마을을 개척하였는데 처음 에는 '상동'이라고 부르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욱수동이라 부르게 됨. 느리, 참새,명인곡,선돌 등이 욱수골 동편에 위치하고 골의 깊이는 약 6㎞에 달한다. 골서편에 까꾸랭이, 범둔골 등을 망월곡이라 하며 동·서 한가운데 옛 성터인 자산성이 있고, 맥반석이 많아 ' 물이 맑고 수질이 좋아 동명 (洞名)을 빛날욱(旭), 물수(水), 욱수(旭水) ' 라 부르게 되었다고 함
진밭골 내력
농지가 매우 질어서 논농사에 부적합하고 밭농사에도 마땅하지 않아 수전 (水田), 또는 물밭이라고 부르다가 ' 진밭 ' 이라고 이름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