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름답고 고마운 영상과 글 한뫼회 친구들과 우리 동기 모두에 대한 봉영의 자상하고 진심어린 축원 더구나 나로서는 너무나 영광인 내 보잘것 없는 시 한수까지도 기억하고 올려준 배려 늦게나마 이 영상과 글을 보고 감격해서 한동안 가슴이 찡 했었네 봉영 정말 고맙고 고맙네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오우가도 읊어 보고 퇴계 선생의 매화 시첩 황진이 등의 노래들을 찾아봤네만 아무래도 마음에 와닿는 글귀가 떠 오르지 않네 나비야 청산 가자 는 글귀가 얼마나 마음에 와 닿고 멋진 말인지 문득 떠 오르는 마지막 시 귀절 너의 그 드리운 치맛자락으로 우리의 겨울을 가리우자 봉영의 그 넓고 자상한 마음으로 우리 동기들의 우정을 끊임없이 살찌워 가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