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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 아픈 사랑은
이름   봉영(峰瑩) 등록일   2011-08-26 오전 11:30:00
e-mail   mariscal24@naver.com
내용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길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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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아픈 사랑은 2011-08-26 봉영(峰瑩)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