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일요일 사패산을 다시 한번 탐사했다.
사패산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과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사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52m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의 북쪽 끝에 있는 산으로, 동쪽으로 수락산, 서남쪽으로 도봉산을 끼고 있다.
도봉산과는 포대능선으로 연결되어 있고,사이에 회룡골계곡이 있다.
의정부시 서쪽에 있으며,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4km 길이의 송추계곡은 북한산국립공원 송추지구로 지정되어 관리된다.
사패산은 선조의 6째 딸인 정휘옹주가 유정량(柳廷亮)에게 시집갈 때 선조가 하사한 산이라고 하여 붙은 것이다.
한동안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일반인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고 도봉산이나 북한산의 유명세에 가린 덕분에 자연이 잘 보존되었다.
2001년 사패산 터널 공사를 두고 불교계와 환경단체에서 환경파괴를 우려하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었는데 이때부터 사패산이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숲이 울창하고 계곡에 물이 풍부하고 깨끗하여 가족단위 휴양지로 인기 높아 주말이면 많은 등산객이 붐빈다.
암봉이지만 도봉산의 날카로운 암봉과는 대조적으로 정상은 넓은 암장으로 되어 있고 거대한 제단 모양을 이룬다.
사패산 맛보기
여러가지 모양의 바위가 녹음과 어울어져 있다.
물개 모양의 바위 물개바위 라고 이름지어 볼까?
멋진 바위 봉우리들
하늘을 향해 우람하게 솟아 있는 남근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