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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송구영신(送舊迎新)
이름   도명(濤鳴) 등록일   2012-12-26 오전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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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세월은 유수(流水)와 같이 흘러 한 해가 지나 가는가 봅니다.


舊歲隨更盡 (구세수경진) 하고
新年趁曉來 (신년진효래) 라

묵은 해는 밤을 따라 사라지고 ,
새해는 새벽을 쫓아 오는가 보다

- 허균(許筠) -


가는 세월을 지켜 낼수도 붙들어 둘 수도 없으려니와
새벽같이 오는 새해를 아니 맞이 할 수도 없는가 봅니다.



50회 동기 친구여 !

12월31일 한해를 마감하는 제야(除夜)의 종소리를 들으며
종교, 정파, 지역, 계층, 세대 그리고 이념등에 따른 반목과
질시등 이해(利害) 관계를 떠나 사랑과 이해(理解)로 포용(包容)
하고 상호 소통(疏通)과 화합(和合)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2012년 12월을 유종(有終)의 미(美)로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꿈과 희망에 찬 2013년 새해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평소의 베풀어 주신 호의(好意)에 감사드리며
송구영신(送舊迎新) 세모(歲暮)의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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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구영신(送舊迎新) 2012-12-26 도명(濤鳴)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