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쩌다가 아주 못 돌아 올 길을 갔누 피앙세 같은 짝은 어쩌고 새끼처럼 애 끓이던 제자는 또 어떻게 잊고 휙 되돌아섰누 친구와 전화하면 그냥 잘 있어? 잘 되지? 한 두 마디 그래도 그 말이 언제라도 그 음성으로 들리는 듯 늘 헤어짐을 생각하였으나 이건 아니야 . 이러면 안 되지 친구야 좋은 곳에서 또 만나자.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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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이재헌"
2003-05-07
권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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