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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M3 고행기(11)--물침대 소동
이름   姜孟勳 등록일   2005-10-07 오후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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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SM3 고행기(11)--"물침대 의자 소동"

1. 전번SM3 고행기(10)--"물침대 의자" ▶7월30일자 글(클릭)◀편에서는 "4월29일 르노삼성 성수사업소에서 등받이를 강제로 비틀어 교정해준 의자가 왼쪽 어깨의 통증완화에는 별로 효과가 없고▶사진자료실 5월29일 그림자료(5) 클릭◀ 오히려 새롭게 목 부위에 묘한 통증▶사진자료실 5월29일 그림자료(6) 클릭◀을 일으켜 우여곡절 끝에 6월27일(2003년) 성수사업소에서 가죽이 쭈글쭈글하고 앉는 순간 물이 가득 들어있는 고무 자루처럼 출렁거리는 "물침대 같은 의자"를 갈아 받았다는 데 까지 설명을 드렸습니다.

**특히 전번 편 하단부에 있는 "자동차 근골통가"는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살아가는 도중 "자동차로 인한 근골격계질환" 또는 여러 가지 "질병"이나 "사고"로 장기간 몸이 아픈 주변 사람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이해하는데 무척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엔젤센타(S.D.KONG),성수사업소 관련자 분(K.T.LEE외)들도 필히 정독을 하셔서 귀사의 과오 및 고의로 발생한 근골통증의 심각성을 이해하시고 빨리 회사 내에 여론을 환기시켜서 이 근골격계질환을 잘 치료할 수 있는 전문 의사를 본인에게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인제공자가 그 치료방법 개발에 이바지 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2.성수사업소에서 “물침대 의자”로 갈아 받은 뒤, 정말 이것이 르노삼성 내지는 니싼의 신기술일까? 하는 기대감를 가지고 즉시 다음날 (6월28일) 약 1시간 30분 운행을 하였더니 운행중이나 운행 뒤에 무엇인가 머리가 “띵”해지면서 기분이 침체되어서 "내가 어디 몸 컨디션이 안 좋나?"하고 이상하게 생각하였는데 6월29일에도 3시간을 운행을 해보니 마찬가지 현상이 일어나고
이에 6월30일은 부득이 하루 운휴하고 7월1일 다시 2시간을 주행하였는데 이때는 정말 머리가 쇠 덩어리처럼 무거워지고
▶사진자료실 9월30일자 그림자료(7) 클릭◀ 쓸데없이 자꾸 기분이 나빠지고 호흡이 답답하여 누가 주위에서 조금만 건드리면 화가 "벌컥벌컥" 나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러니 이날 드디어 아! 이것이 출렁거리는 "물침대 의자"의 특수 효과인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항간에 "딱딱한 의자가 좋다" 하는 이야기를 실감하면서 "아! 또 다시 르노삼성에게 당하였구나!" 하는 것을 직감하였다.

3.그러니 이날부터 다시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나...?","성수사업소에 다시 이야기를 하여야하나..?", 아니면 "소비자보호원에다 이야기를 해야 하나...?"
"역시 가장 좋은 것은 소비자 보호원이긴 한데 과연 소비자 보호원이 도와줄 것인지...?"
이런저런 생각으로 잠을 못 이루며 고민을 하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건교부와 똑같이 "의사 진단서”,”선진국” 운운하면서 소비자보호원이 손을 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 "결국은 또 차를 처분해야 하나...?" 하고 가슴 답답해 하였다.

4.다음날 7월2일은 업무관계로 거래처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신호등때문에 늘 오는 길을 가지 않고 다른 길을 택하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우연히 이 문제의 SM3를 구입한 영업소 앞을 바로 지나치게 되었다.
사실 이런 일에는 영업사원들이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고 지점장조차도 공장이나 엔젤센타같은 본사의 위력에 짓눌려 그저 허수아비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어서 일체 이런 사건에 대하여 이때까지 영업소와 구체적으로 의논한 적이 없었으나 이왕 앞에 왔으니 "밑져 보았자 본전이다" 싶어 급히 U턴을 하여 영업소 매장에 들어가니 마침 영업사원이 내근 중이어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물침대 의자에 한번 앉아보라" 권유도 하면서 지점장을 한번 만나 이야기 할 것을 간곡히 청하였는데

5.아무튼 이에 영업사원이 매장 안쪽으로 들어 가더니 잠시 후에 지점장은 아니고 영업소에서 관리 일을 보신다는 분과 함께 나와서 할 수없이 이 분께 자초지종을 다시 이야기하고 "물침대 의자"에 앉아 볼 것도 권유하였다.
사실 이 출렁거리는 "물침대 의자"는 어린애가 앉아 보아도 금방 알 수 있는 것이어서 한번 앉아보면 이론의 여지가 나올 가능성이 일체 없는지라 매장에 전시되어있는 다른 SM3와 비교평가도 해보지 않고 금방 "물침대 의자"의 출렁거림에 대하여 수긍을 하여 주었다.

**아이로니컬하게도 이때 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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