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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별 |
| 이름 |
봉영(峰瑩) |
등록일 |
2015-09-15 오후 2:41:00 |
| e-mail |
jamespama@hanmail.net |
| 내용 |
이 별


간밤에 비 그치자 묵향(墨香)은 잠이 들고 거문고 줄을 잃고 창가에 기댔는데 고운 임 피리 소리는 홀로 담을 넘누나
대나무 그림자는 담벼락에 부서지고 매화꽃 짙은 향기 찻잔에 가득한데 멀리서 우는 물새는 떠날 때를 아느니
장부(丈夫)의 품은 뜻은 치마폭에 펼쳐두고 붉은 마음 빈 가슴에 베갯잇도 젖었는데 혹여나 서운해 할까 돌아눕지 못하네
만남도 옛일이요 이별도 옛일이라...
봉영(峰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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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등록일자 |
등록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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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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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
봉영(峰瑩) |
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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