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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봉영(峰瑩)이 봄을 찾아 들다
이름   열린마음 등록일   2017-02-08 오전 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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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봉영(峰瑩) !
친구 !
반갑구려 !

붕정만리(鵬程萬里) 떠난지가 몇해던가
지구 반대편 과테말라 봉영이 2017년 정유년 입춘절기에
봄이 찾아 들듯 오랜만에 동기회 홈피에 글을 올려 주었다.

봉영의 글중 친구의 마음을 담은 메세지를 발췌 옮겨 봅니다.

- 열린마음


아름다운 노래,
불후의 명곡 그리고 촌철살인의 훌륭한 격언(格言)
세상의 빛과 소금같은 엄청난 가치의 경전(經典),
법어(法語), 성구(聖句)라고 해서 모두에게 다 좋은
소리는 아닙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웃음소리, 사랑하는 가족들의 음성,
늘 다정한 친구들의 격의없는 반말 농담. . .

" 야, 니 죽었나?
살았나?
힘 내라 ! "

"보고 싶데이...
화이팅 ! "

등등
내 몸과 마음이 아프고 지치고 외로울때 이처럼 격려적인
아름다운 소리가 또 있겠습니까?

과거 그리고 현재에도 우리가 흐히 듣는 익숙한 소리 ...
그 소리 들으면서 한결 편안하게 느낀다면
그게 바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가 아닐까요 ?

- 봉영(峰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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