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택 회장 시절부터 부회장 직을 수행하셨다니 10년간 대권수업을 받으신 건가요. 명문 대성 초등 출신답게 큰 그릇은 늦게 찬다, 크게 될 사람은 늦게 이루어 진다는 또 다른 대성(대기만성)이네요.
그간 사진 작가, 한뫼회에서의 사진 작가, 총무, 회장, 바둑홍보팀장, 당구 고수, 애창회 회원에 동기회 부회장 직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그간 총체적인 용을 그려 놓았는데, 이제 중책 회장직을 맡게 된 것은 마지막으로 용의 눈까지 그려 넣어 그림을 완성시킨다는 일종의 화룡정점이 되겠네요.
이제 회장단에게 부담이 되는 50-70와 같은 큰 행사도 지나갔고, 앞으로는 십 년 뒤의 60-80 행사가 있다면 모를까, 그것은 10년 후의 먼 훗날의 얘기고, 그렇다고 당장 내년 2020년에 졸업 51주년 나이 71세을 상징하는 소위 51-71 행사를 하자는 우스개 소리라면 몰라도, 당장은 웬 뚱단지 같은 소리냐며 아무도 협조를 덜할 것이 분명하니, 통상의 연례 행사 외에는 부담이 되는 큰 행사도 없을 테니, 그런 점에서는 크게 마음 졸이는 일은 없을 듯하네요.
회장 동기의 평소 소신 동기들을 받들고 섬기면서 동기들을 즐겁게 웃음짓게 하면 최고의 회장 단이 될 듯 싶네요. 전번 송년 모임에서 보니까 용비어천가까지 불러주던 왕족이라는 친위대까지 등장하면 웃음이 넘치는 멋진 동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둔한 상상도 해봅니다,
축하말을 한다는 것이 엉뚱하게 옆길로 샜네요,
회장님,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기를 .
2019.12 31. 오전 11.43.
50회 동기 영환이가 올립니다.
[나도 한마디]
김용휴
김작가님과 이회장님의 과찬에 걱정이 앞섭니다만 선회장님들이 이룩하신 동기회 발전에 소생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