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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만춘
이름   이지욱 등록일   2008-09-10 오후 7:37:00
e-mail   leejiuk@online.ru
내용

졸작을 소개해 준 문송에게 감사!
근데 문송이가 올린 지도(광개토대왕 때의 강역)가 과장이다라고 생각하는 동기가 많을 것이다.
물론 과장이다. 바이칼 호가 영토 한 가운데 있으니.....
그러나 이 전체가 사실은 삼국이전 우리 민족의 활동무대였다.
알다시피 우리는 우랄 알타이어 족인데 우랄 알타이어는 모음조화, 두음법칙,관계대명사,접속사를 안 쓰며 목적어가 술어 앞에 오는 특징이 있다.
이런 말을 쓴 민족은 흉노,유연,설연타,돌궐(나중 서쪽으로 이동해 터키가 됨) 그리고 현재 얼마 안되는 퉁구스인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알타이 지방을 중심으로 활동한 민족이다.
위 그림은 알타이 지방의 주봉인 벨루하(4506 m)인데 그 옆에 비슷한 높이의 튕구르 산이 있고 얼핏 밑에서 보면 이 산이 더 높아보인다.
또 튕구르란 마을도 있다.
어떤 학자는 단군은 튕구르-탕구르-단군 기원설로 보기도 한다.
또 DNA 연구로 세계최고인 미국 에모리 대학 연구소 발표에 의하면
한국인과 DNA가 가장 유사한 민족은 현재 바이칼호 주변에 사는 부랴트족, 현재 러시아 사하공화국(동북시베리아-우리나라의 40 배 크기)의 원주민인 야쿠티아 민족, 그리고 아메리카 인디안이라고 한다. 실제로 바이칼, 사하 쪽을 여행해 봤는데 원주민 생김은 물론, 샤만풍습 등이 우리 무당과 꼭 같았다.
그래서 내 생각에 한 때 우랄-알타이-바이칼 근방에 모여 살던 우리 선조들이 제 4빙하기가 지나 홍수가 나자(노아의 홍수), 발이 빠른 사람들은 당시 아메리카와 연결된 베링해를 지나 아메리카 까지 튀고, 그 다음 준족들은 한반도 끝까지, 그리고 좀 게을은 친구들은 물이 곧 줄겠지 하고 인근 산악으로 올라간 게 아닌가 한다.
문송이가 그린 강역! 그 강역이 언젠가 모두 대한민국 영토가 될 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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