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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강지처 클럽 막을 내리다
이름   김남정 등록일   2008-10-08 오후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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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마지막회의 종결은 다 해피앤딩이지? 남편이 보지도 않으면서 말했다

두 여자를 거느린 아버지에게, 역시 두 여자의 인생을 망친? 한원수가 말했다
아버지,ㅡ 왜 그러셨어요?
자식을 생각해서 그렇게 살면 안되잖아요?
엄마랑 자식들에게 어떻게 했어요? 나..환자래요..
미워할 수도 버링 수도 없어서 비위 맞추면서 살았어요
아버지가 나에게 준 것 그대로 철이에게 물려주고 있다구요
아버지 , 왜 그렇게 살으셨어요?

지하도에 꿇어앉아 목걸일 걸고.......
바람피다 인생망쳐먹은 개 보다 못한 놈입니다
침 뱉어 주십시오, 돌 던져 주십시오..

그리고...

두 여자와 바람피다 사회에서 버림받고서야 무릎꿇고 참회하는 이기적이 말이다

여보..내가 잘못했어..미안해..
난,,잘난 남자니까 , 바람은 나만 피나.. 나보다 못난놈도 잘만 피는데..
너 같은 주제에 내가 살아주는 것만도 장땡이지..
당신이 대충 넘어가 줄 줄 알았어..
당신한테 얼마나 큰 죄를 졌는 지 ,
다 잃어버리고 세상에서 버림받고나서야 이제야 알겠어
이 돈 못 받아..못 먹고 못 입고 추운 데 벌벌 허리 다쳐가며 번 돈 !
나쁜놈이야.. 쳐 죽일 놈이야.. 용서하지 마라.. 죽을때까지 ..나 같은 놈
절대로 용서하지 마라
내가 잘못했어 . 내가 잘못했어, 정말 잘못했어
미안해, 미안해 ,,잘못했어


써놓고 보니.. 삼류대사 인데
한원수역의 연기는 그러그랬지만...
이기적의 .. 진정한 참회와 달라진 새로운 삶을 보며 아내 한복수가 용서해 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었다
자기출세를 위해 여자를 이용할때는 비열한 * 이더니.. 진정한 참회후의 스스로 갱생을 살려는 모습은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었다

바람을 필때는 로맨스라도.. 일단 마누라에게 들켰을 때는 ..
자식과 가정에 지고지순 아내의 상처를 역지사지하고 참회갱생해야 길이 있다
두 남자처럼 어쩌구 저쩌구 밖에 여자와 아내를 비교하고..너 아니라도 살 여자 있다는 식으로 쿠세를 하면 아내와 가정을 잃는다
인정하고 참회와 갱생으로 살으려해도 용서하지 않는 조강지처도 있으니까...
말이다


"두 조강지처는 행복하게 팔자를 고쳤고
가정을 버리고 바람난 *들도 홍역을 치르고 새 삶을 산다"
로 끝이 났다
한원수와 바람난 모지란의 연기가 아주 좋았다
상도 타고 무명세월도 벗었으면 좋겠다

이건 여자 김남정이의 감상이고..
우리남편처럼 남자들은 이 연속극을 보지도 않았겠지만
프랑스 영화 " 대미지" 에서 처럼
불살으는 정열적인 사랑이나 기타 등등도 있었을 것이니
쪽박을 차도 후회는 없을꺼다

대미지 영화...
보건복지부 장관은 파티에서 첫눈에 반한 여자가 있었다
여자와 불륜을 시작했고..아들의 약혼자임을 알고서도 방을 얻어 밀애를 하다 아들에게 벌거벗은 정사를 들키고, 아들이 3층 난간에서 떨어져 죽었다
아내도 ..가정도 ..지위도 ..
벌거벗은 몸으로 계단을 뛰어내려와 아들을 비통하게 껴안던 장면과
가구도 없이 조그만 쪽방에 남루한 옷에 슬리퍼 신고 치즈 달랑 하나 사서 발라먹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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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강지처 클럽 막을 내리다 2008-10-08 김남정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