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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탱고 2
이름   봉영(峰瑩) 등록일   2008-12-11 오후 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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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La Cumparsita

Gerardo Matos Rodríguez




















모든 사람이 춤을 잘 추진 못한다.

하지만 분명 더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았기에

멋지게 춤을 추는 이들이 있다.



사랑도 이와 같다.

모든 이들이 다 잘하진 못한다.

하지만 분명 멋지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 이들이 존재한다.



[출처] 탱고.. 사랑.../작성자 loveday0608



물론이지...허나 잘하고 못하고...뭐가 멋지고 뭐가 아름다운지...

나는 아직 나이 자그마치 환갑이 다 되어서도 정녕 알 수가 없고

탱고를 추면 그게 슬픈 건지 기쁜 건지 도통 내 마음 나도 몰라...

무심코 꼬여진 다리나 열심히 풀다가도 저절로 또 꼴 수밖에...

그런 말은 없나? 인생은 그냥 탱고라고...(차라리 망고라고 해라.)



사라에게/마광수



너를 처음 보았을 때

네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나는 눈을 뗄 수 없었다

눈빛이 너무 그윽했다

멀리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듯한 독특한 눈초리였다

세상의 눈[目]이란 눈이 다 한데 모여 있는 것 같았다

얼굴의 피부빛이 너무 고왔다

얇게 가로 퍼진 입술과 오똑한 콧날이

창백한 음영(陰影)을 만들어 내어

너를 마치 안개꽃처럼 보이게 했다

너의 이름은'사랑'에서 '이응[ㅇ]' 자가 빠진 것

그 이응[ㅇ] 자를 내가 다시 채워 넣고 싶다

'슬픈 사라'를 '즐거운 사라'로 만들어 주고 싶다

'슬픈 사랑'을 '즐거운 사랑'으로 만들어 주고도 싶다


오 사라, 오 사라의 눈,오 사라의 사랑 !



이게 그 유명한 마교수의 돈되는 시(詩)라니...이건 또 무에냐?)





그와 탱고를...

































한 점당 1억원이 넘는다는 마광수의 그림들...

(설마...?? 갑자기 배가 살살 아프네...)





저기 저 우산 쓴 남자...왜 저러고 있는 거야?

온종일 비는 오는데 기다리는 사람은 오지도 않고...

그냥 오기(傲氣)로 저러고 있는 폼이 꼭 옛날 누구 같구먼.

사실...한 번쯤 저런 짓 안 해본 사람 있음 나와보라 그래~

요새는 그것도 억수로 부럽기만 하네잉~(참말로 늙었구만.)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한 그림...다만 어떤 영웅호걸도

여자의 알몸 앞에서는 K.O 될 수밖에 없다는 정도의 추측만...

특히 남의 여자를 건드렸다간 그림처럼 아주 정통으로

해골이 빠개진다는 그런 교훈이 담긴 그림이 아닐는지?

(...그림 주인이 들으면 기절초풍하겠다.)



La Cumparsita - Marcel Azzola & Yvette Horner





(히야~위의 저 표정과...아래 저...쌍벽!! 과연 막상막하로군.)



TANGO-PASION







Argentine Tango (1951)







Stage Tango (La Cumparsita)







여기서 별로 재미도 없고 괜히 시간만 낭비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 아무것도 눈에 뵈는 것이 없는 사람의 볼만한 연설장면을 보면서

백 날 해도 말 못하는 영어 듣기공부나 잠시 더 하고 가면 안 될까요?

영어도 자꾸 부딪히고 이래저래 엉키다 보면 저절로 되는 거...

그게 바로 영어가 아닐까요?....(차라리 오리발이라 해라.)




Al Pacino - Scent of a Woman(Speech).)










에쁘니의 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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