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회 제157회 산행은 2004년4월 11일(일요일)진달레의 명산인 경남 창원의 천주산을 다녀 왔습니다. 천주산(天柱山)은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해발 638m 로 봄의 참꽃 진달레 군락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이름의 천주산(天柱山)이 경북 문경에 해발 836m로 꽤나 험준한 산이 또 하나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문경의 천주산 등반도 한번 해 볼까 합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오늘의 산행 첫 출발지인 수성구 장원맨션앞 07:30 분 출발한 버스는 앞산 대덕 스파월드를 거쳐 달서구청에 이르러 27명의 회원이 산행을 참가하여 구마고속도로의 화원 톨게이트를 진입하여 경남 창원의 천주산을 향하여 고속도로를 시원스레 달려 갔습니다. 차는 아침 햇살을 받으며 구마 고속 도로를 시원스레 질주 칠원 IC를 1km 지나는 지점에서 갑자기 스르르 속도가 줄어 드는듯 하더니만, 덜컥 멈추어 서 버렸습니다. 기사분이 잠시 손보면 연해 출발할 듯 같았던 차는 기사분의 30여분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출발전 차량정비가 부실 하였던지 쉬이 뜻데로 정상 운행이 될성 싶지않자, 백발회 회장단은 긴급히 대책을 수의하여 전세버스는 기사분께 수리정비를 부탁 드려놓고 부득히 함안군의 택시 7대를 긴급히 호출하여 천주산 산행을 다시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나 7대의 택시에 따로히 분승한 회원들은 천주산 입구 천주암에서 만나자고한 약속은 능선 하나를 가로놓아두는 커뮤니케이션착오?로 예정에 없었던 일행이 2팀으로 나누어져 산행을 시작히게 되었었다. 당초 계획의 원안데로 천주사 주차장으로 도착한 백 발회 김 문곤회장팀 주류 1진 13명(창원에서 이 상봉동기 합류)과 천주산 제9회 진달레 축제 행사장으로 도착한 하 룡 총무팀 비주류? 2진 15명 으로 나누어져 제1팀은 당초에 예정된 코스인 천주사입구-샘터- 천주봉을거쳐 용지봉에 도착키로 하였고 제2팀은 진달레 축제 행사장 -달천계곡-용지봉으로 등정하여 1.2팀이 모두 천주산 정상에서 합류키로 핸드폰 무전기로 두팀의 리더들이 어렵사리 합의를 보고 각기 산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이렇게 2개팀으로 나눠짐에 따라 부부가 따로이 헤어져 이산가족이 되어버린 애절한? 사태도 발생 되었습니다. 일요일과 진달레 축제의 상춘 인파로 창원의 천주산은 등산객과 차량들이 많이 몰려 혼잡스러웠었으며 이지역 해병 전우회 멤버들이 교통정리와 차량통제를 통하여 서행으로 무사히 진입하니 국회의원 유세팀도 함께있어 꽤나 시끄럽고 왁자지껄 소란+ 요란 스러웠습니다 제1팀 김 문곤 회장일행은 천주사 입구 주차장에서 약 10분을 올라 천주암에 도착 조그마한 사찰의 경내를 잠시 둘러보고, 약수터에서 시원한 물 한잔으로 목을 추기고서 본격적으로 천주산 산행등반을 시작했다. 산행코스는 천주암에서 정상인 진달래군락이 있는 천주봉에 갔다가 다시 용지봉에 올라서 제2팀과 만나기로 하였다. 제2팀은 입구의 이지역 국회의원출마자 유세팀을 요란스러운 스피커에 로고송을 들어가며 산행길에 오르니, 달천 계곡에 입구에서는 진달레 축제 행사팀은 다수의 청중들을 모아두고 각설이 공연을 하고 있었다, 잠시 공연을 지나치며 보고서 다시 산행을 재촉하니 산악 마라톤 참가자들을 쉬엄없이 뛰어 내려 오고 있기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진달레 축제 행사장 - 달천계곡 지나 마지막 용지봉 마지막 0.4 km 깔딱 고개를 쳐 올라 갔었다. 언제나 정상을 앞두고 마지막 가픈 숨을 몰아쉬며 정상에 도달 하였을 때 시원한 물 한모금은 더 할 나위가 없으리라. 용지봉에 도착하니 제1팀보다 제2팀이 먼저 도착하게 되었었다 천주산의 봄은 붉게 물들여진 진달레와 함께 푸르름의 식목들과 등산길가에 피어있는 벚꽃과 찔레꽃도 보며, 다래나무도 보고 이 샹해 동기의 쑥도 뜯는 모습도 볼수 있었습니다. 붉게 물들은 진달레의 군락을 산자락에서 쳐다보며 제2팀이 도착후 30여분을 늦게 제1팀도 도착하니 시간은 벌써 12시를 넘어 점심시간이 지나치고 1시경이 되었기에, 서둘러 자리를 정비하고, 제1팀 제2팀 이제 모두 다시 한팀이 되어 즐거운 점심식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산행팀이 두팀으로 나누어진것에 대하여 한동안 투정어린 시끄러움이 있었으나, 언제 그리 하였다는 듯이 시원한 음료 한잔에 열린 마음으로 풀어내며, 각자가 싸들고 온 도시락과 김밥, 떡과 과일 등으로 오손 도손 함게 모여서 봄볕에 천주산 정상에서 더없이 맛있는 오찬을 소주잔을 곁들이며 즐길수 있엇습니다. 천주봉 일대와 용지봉 일대의 진달레 군락으로 온통 붉게 장관을 이루고 있었으며, 창원으로 이민?(한국 중공업에봉직함)온지가 26년이 된다는 이상봉 동기의 설명으로 올해는 우리나라 봄의 따스함이 일찍 찾아와 예년에비해 1주일가량 빨리 천주산 붉은 진달레 군락이 활짝핀 장관이
[나도 한마디]
제목
등록일자
등록자
조회수
백발회제157회 천주산 산행기
2004-04-12
백발회
869
Copyright ⓒ1998 경북중고제50회동기회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 010-6210-7016 E-Mail : shinisone@hanaf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