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떠들석했던 總選도 끝나고 合理的 進步와 改革的 保守의 對話를 통한 國政刷新이 우리의 바람임을 천명하고 차분한 日常 으로 돌아간 즈음. 가장 아름다운 계절, 쑥물 드는 新綠의 들머리, 5월 이번 山行은 의정부 사패산으로 정했습니다.
北漢山 鬼神을 자처하는 산쟁이들조차 잘 모르는 "숨겨진 1인치"
鬱蒼한 숲은 原始林에 가깝고 雪嶽山 천불동계곡을 聯想시키는 너럭바위 골짜기마다 맑은 물이 흐르고 가재는 물론 날도래, 강 도래 등 1급수에서만 보이는 수서곤충들이 살고 있으며,
태종 3년(1403)태조가 '王子의 亂'으로 함흥에서 隱居하다가 무학 대사의 說得으로 한양성을 향해 올 때 타고 있던 수레가 이곳 부근 에 이르렀을 때 움직이지 않으므로 무학대사가 회란룡하를 祈願 하여 그 기원이 成就됨을 기념하기 위해 법성사를 고쳐 부르게 한 회룡사가 있는 山,
조선 선조가 딸에게 婚需品으로 下賜한 사패산, 쑥국새 풀빛노래 속에서 나무들이 소리없이 자라듯 無量한 우리들 友誼도, 사랑도 소리없이 커나가는 것을 한번 확인해 봅시다. 夫婦同伴 많은 參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