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미국, 이라크의 국화(國花)는 모두 장미입니다. 9월의 장미...이 글의 제목으로 붙였지만 나도 뭔 말인지 잘 몰라... 차라리 알기쉽게 그냥 "배반의 장미"라고 할 걸 그랬나? ㅋ.. 하긴, 철늦은 9월의 장미는 결코 아름답다고만 표현할 수는 없겠지요. 어쩌면 마지막으로 피워보는 처절한 생존의 몸부림인지도 모릅니다. 9. 11 뉴욕테러 및 그로 인한 이라크 전쟁으로 엄청나게 고통받고 상처입은 미국, 이라크 양국 국민의 마음에 마침 우연히도 양국에서 모두 사랑받는 국화(國花)인 이 꽃이 다소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해서... 세계 각국을 떠돌며 오랜 기간 천대받고 버림받은 민족으로 일컿는 집시(Gypsy)의 노래를 애절한 사라사테의 곡조로 들으며...
도밍고 지휘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사라장 협연
[나도 한마디]
봉영
컴퓨터시대에 무슨 주판알을... 해외 군대파견은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국회의 동의와 비준을 거쳐 결정된 사항이니 국민들은 국가의 중대결정이 내려진 이상 이를 적극 지지하고 한 목소리로 후원해야 마땅하지 않을까? 철군의 결정도 이하 동문...
한때 세계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였던 사라사테 외에는 아무도 이 곡을 연주할 수 없었다고 했는데 장영주 양의 연주솜씨를 보니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 줄리아드 음대교수로 있는 정경화 씨를 비롯 정명훈, 장한나, 조수미 등 어떻게 한국인이 서양음악을 제패할 수 있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