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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산(山)과 바다
산과 바다 둘중 하나를 선택 하라고 한다면 늘상 산(山)을 선택 하였으며
산행하기를 좋아하며 1970년대 대구의 명산 해발 1192 미터 팔공산(八公山)
정상에서 군 생활을 통한 산오름을 시작으로 산을 오르 내리기도 40 여년이
된 것 같습니다.
옛 선인의 말씀에
지자요수(知者樂水)
요
인자요산(仁者樂山)
이라
"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고 하였지요. 천성적으로 바다 보다는 산을 좋아 하였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뜻 맞는 이와 함께 산을 찾았었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푸른 바다 보다는 산을 찾았고,
성하(盛夏)의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산을 찾아가면,
가슴속 깊히 시원스레 떨어지는 폭포도 있었고,
맑고 차거운 계곡수도 있었으니 산을 좋아함이 일석이조 이기도
하였다.
그렇다고 전문 산악인이 되지는 못했고,
히말리아 세계적인 고산의 해외 원정 등반을 한 적은 없지만,
38선 이남의 대한의 산하 1950 미터 한라산 , 1917 미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가야산, 치악산 , 화악산, 속리산, 주왕산, 화왕산, 계룡산, 속리산, 황매산, 용문산,
영취산, 칠보산등 쉬엄 없는 산오름을 하였지요
서울의 도봉산, 북한산, 소요산, 관악산 그리고 대구의 팔공산, 앞산(成佛山)
대덕산, 청룡산, 성암산, 비슬산 등.......
인간이 자연을 두고 도전이나 산을 정복한다는 등 호기 차고 오만한 표현을
하나, 산(山)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고 말없이 사 계절 다른 모습으로 반겨
맞이하여 주었으며, 산은 사랑하는 수 많은 인간들이 오르면 다시 내려 오는
것이기도 하지요
산이 높고 험하고 구름이 들리워지고 눈비가 내리고 비바람 눈사태등으로 산을
좋아 오른 인간을 대 자연의 변화앞에 시험에 들게 하기도 하고, 설벽 빙하의 늪
속에 자연의 품으로 영원히 안겨 이승에 다시 돌아 오지 못하기도 하지요
갑짜기 몰아치는 돌풍에 빙벽의 골짜기에 파묻혀 쉬이 한 줌의 흙으로 돌아
감도 거부되어 빙하의 인간이 되기도 하지요
신이 창조한 대 자연속에 산,
산을 사랑하는 인간도 그 속에 있으며,
자연을 정복한다는 건 인간의 오만이겠지요.
산은 늘상 그때 그 자리에 우뚝하니 자리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산이 높고, 깊고,
험준하다 하며......
산을 정복 한다는 인간은 대 자연 속 가장 약한 존재 일는지도 모르지요
동영상을 보면서 ...
그리도 멋지고 도도해 보이던 재두루미가 저렇게 힘들게 우리나라에 오는구나
감탄을 합니다
생명의 존귀함도 느끼구요
또 하나 ...
적은 어느곳에도 숨어 있구나 ...곳곳이...
어린새를 잃은 어미새의 아픔이 얼마나 클까
많은 생각을 합니다
근데...
저렇게 무섭고 춥고 ...힘든데 ..왜 겁없이 저리 높은 산을 가는걸까...
물론 나름대로 어떤 긍지와 내가 모르는 무언가 가 있기 때문이겠지만
이태전의 여성 산악인의 희생을 보면서 애석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뉴스를 보고 참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 K-2 봉 8,611미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 봉우리 K2 봉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산은 K2 봉 이라 한다.
설산(雪山) 아니 빙산(氷山) K2 봉 정상에 걸쳐진 운무(雲霧)가
무척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