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총동창회
34회
39회
42회
42회(중학)
44회
45회
46회
47회
48회
49회
50회(DAUM CAFE)
51회
52회
53회(대구)
53회(서울)
54회(대구)
54회(서울)
55회
56회
57회
59회
61회
62회
64회
65회
70회
72회
73회
[답변하기]
제목
이름
e-mail
내용
팬션으로 들어가는 길이 좁고 구불구불... 쉬었다가, 후진 잠시 했다가... 천천히 커브길을 겨우 돌고서....모두들 순간 순간 긴장했을 껄... 큰 버스인데도....“ 베스트 드라이버!” 무슨 세자비는(다이애나..) 드라이버 잘못 써서 ....ㅠㅠ 우린 멋진 드라이버 덕에 편안한 여행을.... 울진의 금강송팬션에 도착해서 누구는“ 와 이리 작노? 학교가?” “분교 수준이겠지..” 하면서 모두들 짐들을 메고, 들고 누구는 안고 배정된 방으로 고우고우. 1호실 방을 보고는 모두들 똑같이 “와우! 완전 군대 내무반이네”.ㅎㅎㅎ 관물대까지 와우! 1호실 완전 굿!! 1호실 방을 둘러보던 친구들 모두들 부러워하던데. 잠시 후 도착한 대구 친구들... 운전한다고 수고 했다 문곤아... 내려 갈 때도 운전대 잡았던데.. 좋아하는 술 마이 몬 무가 우야노..ㅠㅠ ㅋㅋ 5시 좀 지나 철이의 호루라기 소리도 들리고... 모두들 운동장 준비된 테이블 주변으로... 벌써 가리비 30kg는 숯불위에서 지글지글 .... 회장이 하사하신 로얄설루트 1병. 와우!! 인사와 함께 기념품 전달이 되고 모두들 박수!! 회장님의 백회 등반 축합니다. 한번 더!! 회장님은 좌병호 우원근으로 하여 기념촬영도 이어졌고. 윤병주 바렌타인 17년산 1병도. 정창화 표 와인 반 박스 6병(반 박스는 점심 때 이미 소진)에 나중에 공수된 송이 2kg. 창화 앉은 테부르가 주류 총괄본부석이라나 뭐라나.ㅎㅎㅎ 로얄설루트 맛은 여성분들도 조금씩 맛을 다 보시던데.. 나중엔 조금 더 달라고 해서 급히 그해서 쪼꿈 더 드리고.... 헌데 나중에 용휴 하는 말 “ 로얄설루트 난 맛도 못 봤다...” ㅠㅠ 문곤의 당귀 좋았고. 고기 먹을 때도 가리비 먹을 때도... 하여튼 바지런한 우리 문곤이 덕분에.... 가리비... 좋았지. 암... 있는 듯 없는 듯 넘 조용했던 동준이... 적지 않은 친구들 젓가락 들고 이 테이블 저 테이블 가리비 찾아 기웃거리며 다니고.ㅎㅎㅎ 어떤 아가씬 (?) 가리비를 하나 달랑 먹었다던데...ㅋㅋㅠㅠ ㅎㅎ 돼지고기 바베큐도 좋았고. 저녁 반찬도 최고!! 상교는 가리비 굽는다고 수고 마이 했고. 고기 굽는다고 자호도 철이도 소고 마이 했는기라. 물론 첨 시작할 때 수고한 효흠이 한테 우뢰와 같은 박수 당연히 짝짝짝 짝짝짝!!!!! 창화가 울진에 떴다는 소리에 밤길에 공수해 온 자연송이 베리 굿! 밤 늦은 시간에 운전해서 갖고 온 kb52 후배님 영우씨 대단히 고맙구요. 역시 창화는 전국구야 전국구! ㅎㅎ. 산에서 기우회회장 강호의 인사도 이어지고. 몇 곡 의 가곡이 지나고 (경철, 용휴, 중권,종배 떼창) 종배의 플루트 연주도 마친 후에.. 대용이의 한 귀절 시도 낭독되고...대충 이런 내용.ㅠㅠ. 대용아 제대로 전하지 못해 쏘리!! “소광리로 오라, 향긋한 솔내음, 따뜻한 햇살, 금강송과 황장목의 마을.... 여기에 맛있는 바비큐와.. .. 들의 왁자지껄함, 웃음소리 너희들이 있어 이 가을이 즐겁구나. 여기에 향기로운 포도주와 반백년 친구들의 호탕한 웃음소리...“ .... 모두들 밝은 웃음과 얘기꽃으로 군데군데 왁자지껄하더니.. 잠시 한동안 침묵 + 침묵...... 역시 입에 먹을 게 들어가니.... 진짜 오랜만에 젓가락 두들기며 노래 노래를.. 중관이 부인 대단하시던데 맘에 들었어요. 진짜!! 중관아, 오해 하지마시고 ㅎㅎ 마눌님 노래하실 때 손을 높이 들어 지휘하는 중관이...ㅎㅎ 흥이 많아서 마주 앉은 추선씨랑 전체 분위기 살리던데..ㅋㅋ 게다가 옆에 있던 인환도 역시 멋쨍이! 분위기 좋던데...노래야 원래 잘 하지만. 인환아 수고 마이 했데이. 보드방 주인이라던 종원이도 수고 엄청 마이 했고 팁도 날리고.ㅋㅋ 분위기 살리는 아가씨 한테만 팁을 날리던데... 역시.. 그라고 중권아 니 자알 했다아이가. 밤업소 앰씨 못지 않던데....ㅎㅎ 앞으로 기대 마이 한데이! 장병하 노래는 역시 엑설런트!! 와우~ 중권이는 숟가락으로 마이크를.. 승우는 맥주병을 마이크로.. 중간에 방으로 들어가자는 일부 의견이 있었으나 너무 날씨가 좋으니 야외가 좋다고 결론이 나서 기냥 야외서 계속... 그 좋은 날씨에 방에 들어가면 날씨를, 하늘을 모독하는 거지 암! 가사가 가물가물해도 같이 부르니 술술 생각이 나던데...ㅎㅎ 추가 주문한 맥주는 어느새 다 비우고.. 아주머니가 문을 닫고 가는 바람에 더 이상 맥주가 없어서...ㅠㅠ 기냥을 한참 더 돌아가며 흥에 겨워서 노니다가... 어깨동무도 하고 좌우로 손에 손 잡기도 하고.수시로 기립하여... 부러울 게 없던 소광리 밤 이었지라.ㅎㅎ 떼창으로. 아~ 참, 교가에 응원가도 불렀구나. “ 잔 들어 인생을 노래하세” “ 이 밤이 새도록” (밤이 너무 길어서........) “ 부어라 마셔라 또 부어라 ” “이 밤이 새도록” ( 술이 쫌 부족해서.....) 10/17 토요일 새벽녘엔 “어디 닭우는 소리 들렸으랴” 하던 글이 생각나게 가끔씩 울어대는 닭소리 꼬끼~오 ! 꼬꼬!.... 침상에 옆으로 누워서 큰 타올 걸친 동익회장 보고는 와불상 같다며 웃고.ㅎㅎ 아무나 그런 모습이 되는 기 아이고 기럭지가 좋지, 게다가 풍기는 인상 좋으니 그런기라..고 하며 한바탕... 고3 아들 둔 성기야, 아직 돈 마이 벌어야 되겠더라... ㅎㅎ 경철인 일찌기 마눌님한테 문안인사 한다고 친구들이 야유???? ㅋㅋ 부러우마 지는기라.ㅎㅎ 이른 아침에 부지런한 친구는 동도 트기 전에 산책 나가고. 연세가 드시니 아침 잠이 없어서.. 진권이는 생수 찾으러 방 냉장고를 기웃거리고.. 상훈 등산화 분실로 인하여 잠시 어수선(?)했는데... 범인은 자수할 수 밖에..ㅎㅎ 누군고 하니 아는 사람 몇이 안되니 그걸로... 어둠속에서 산책을 나가다 보니 실수로..ㅋㅋ.. 몇 해 전 변산반도 갔을 때 임진택 친구의 등산화 진짜 분실 사고 얘기로 한참들...왁자지껄. 그 땐 엄밀히 말하면 분실이 아니고 도난사건이었지... 나중에 들은 얘긴데... 실제 여성분들 숙소는 현장을 확인한 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거실 하나에 방 2개라 나누어 잤는데... 자다가 더워서 거의 다 거실에서 주무셨다네.. 허긴 방이 덥긴 덥던데...히타를 조절했어야.... 해장국과 함께 맛나게 아침 식사 마치고 부지런한 친구들 새벽에 산책들 몇 번씩 하시고 해 뜬 후엔 계곡 단풍들 욜씨미 휴대폰에 담기도 하고. 아직도 남은 감홍시로 속풀이(?)도 하고. 생명수인 생수 한 병씩 배당 받고는 금강송 만나러 탑승을... 안타깝게도 셔틀 한 대가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1진, 2진 나누어 트레킹 지점에 집결하는 바람에...ㅠㅠ 뒷 차에 마눌님 혼자 두고 앞차 탔던 중관이는 2진 도착후에 여러 친구로부터 지적(?) 당하고.ㅠㅠㅎㅎ 저거들이나 잘 하지..ㅋㅋ(이건 전적으로 지 혼자 생각입다.ㅋㅋ) 1진은 1시간 가까이 기다리면서 계곡에서 단풍 구경에 휴대폰에 담느라고 바빴고. 막간을 이용하여 구교수의 열띤 사진 강의도 있었고..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 아래서 색색으로 반짝이는 단풍들을 보면서 여기저기서 찰칵찰칵. 흐르는 물소리에 장단을 맞추던 찰칵 찰칵! 그리고 우리 팀 아가씨들의 굴러가는 듯한 웃음 소리도 가끔씩. (내 한테서만 그렇게 들렸는감??) 왕의 나무 황장목, 울진 소광리 금강송 숲길에서 오백년 된 소나무 보고 그저 감탄만 절로... 모두들 휴대폰에 담기 바쁘고.. 조선 9대 성종시대 태어난 걸로 추정된다네.. 지름 1m 가까이에 키가 25m 가 훨씬 더 된다네. 번개 맞은 흔적이 두어군데 있었고.... 여러 갈래로 깊이 갈라져서 손바닥처럼 생긴 잎.장상엽(掌狀葉) 중에도 고로쇠잎 단풍잎, 집단풍잎 구분 방법도 알았고.. 황장목[黃腸木], 연륜이 오래 된 소나무로 목질이 양호하여 관곽을 만드는 데 적합한 목재로 임금의 관인 재궁(梓宮)을 만들기 위해 특별히 관리했다네. 소나무라고 하는 유래도 들었고. 소나무 가지는 역지, 세지, 소지 순이라는 설명도. 암수의 구별이 없는 소나무. 아랫부분이... 나이테 안 보고 수령을 보는 방법도. 스코틀랜드 국화가 엉겅퀴인 걸 그 유래와 함께 잘 설명을 들었고.. ..모두들 아~~! 노란쌕 두른 소나무(금테 두른 소나무?)는 미래주로 후계자로 키우는 성골인 듯.. 솔씨 받으려고 흰 띠 둘러 지목한 소나무도 보았고. 이건 진골 수준?? ㅋㅋ 목련과는 달리 꽃이 약간 땅으로 보고 피는 함박꽃이 북한의 꽃이라네. 진달래가 아니고. 트레킹 마치고 시험친다는 말에 모두들 귀를 쫑긋... 시험을 봐서 탈락한 사람은 점심이 없다고 했었지. 참나무류, 상수리나무등 참나무 종류에 대한 설명과 도토리가 많이 수확되는 해와 그렇지 않은 해에 대한 설명도... 도토리 묵. 봄에 비가 많이 오면 도토리는 별로 작황이.. 둥그렇게 만들어진 꽃차례에 4장의 꽃잎처럼 생긴 흰색 포가 꽃차례 바로 밑에 십자 형태로 달려 전체가 마치 한 송이 꽃처럼 보인다는 산딸나무.. 춘양목의 유래에 대해 들었고..... 시험 친다고 해서 설명 들으며 열심히 외웠는데... 좀 지나니 자꾸 새것이 들어오니 먼저 들어오는 게 잊어버리니 ㅠㅠㅠㅠ 인풋이 많아지니 아웃풋도 많아지네 했더니 원근교수도 하는 말 “ 그렇쟤? 대교야.” 하네.. 지는 전공이 달라서 더 그렇다네..ㅋㅋ 용휴하는 말 “이런 거 공부하면 좋겠다”고 하던데...글쎄?? 넌센스퀴즈로 마무리. 이심전심.파란만장, 주경야독.... 비가 올 때 온도는?? 등등 헌데 해설가님 연세가 38년생 우리랑 띠동갑인데... 아주 정정함에 모두를 놀라고. 해설사가 아니고 해설가! 다시 집결지로 내려와 트레이에 점심 받아들고 대충 자리 잡았는데 병호가 “니 혼자만 먼저 묵나?” 하길래 무슨 소린고 했더니 내가 자리 잡은 바로 뒤에 검은 비닐봉지가 있었는데 난 쓰레기 봉투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병호가 그 안에서 막걸리를 꺼내었지.ㅎㅎ. 막걸리 혼자 마시나 해서 그랬다네.ㅎㅎㅎ 점심을 삼삼오오 앉아서 맛나게 먹고 막거리 한잔씩 반주도 하고.... 승우야 고맙데이 마눌님한테 꼭 전해라. 임이씨가 전해주라고 한 비타민씨 잘 묵고 힘 났다고 말이다. 단감도 깎아 먹었고. 근처에 냄새 맡고 온 사람도 물론 같이 먹었고. 하산할 땐 다행이 셔틀 두 대로 동시 출발... 트래킹이 좀 부족한 듯 모두를 조금씩 아쉬움을 뒤로 하고 팬션에 다시 잘 도착. 풍기온천욕 하러 출발하려는데...... 풍기 갔다가 대구 가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곤란하다는 말이 잠시 나온다고 잠시 주춤하더니 시간 다치 체크 후에 같이 가기로 하여 함께 때 빼러 풍기로! 풍기온천을 향해 달리다 불영계곡을 지나는데.. 모두들 경치 좋다고 한마디씩...와..~~ 봄여름 가을 겨울 다 좋은데..,이 몸은 몇 번 다녀왔는지라.ㅎㅎ 특히 겨울에 눈이 쌓인 계곡 좋던데.... 중간에 휴게소 같은 전망대 같이 만들로 둔 정자에서 계곡 보면 직이는데... 울진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계곡. 부처님의 형상을 한 바위가 있어 절 앞 연못에 비친다고 하여 지어진 천년고찰 불영사도 있지요. 노루재터널을 지나 영주,봉화로 고우고우 [14:25] 36번 국도 고고. 옥방벨리휴게소에 화장실 이용차 잠시 정차했는데 첨에는 한 살만 내리던데... 좀 있으니 줄줄이....ㅋㅋ 넘 많이 내리는 바람에 몇 명인지 모름. 뒷자리엔 땅콩 3개에 술 한잔이라 던데.. 안주니 간식으로 먹으면 안 된다고 강조하는 진권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기대 저버리지 않고 이번엔 칡술을..ㅎㅎ.. 대단한 진권이 박수!! 짝짝짝. 뒷자리에서 병주 왈 “ 솔잎술 안 갖고 왔나? 그거 마이 무마 안 된다며?!!...” 숲 해설가의 솔술 얘길 듣고는.. ㅎㅎ.. 온천에 도착하기 전에 집에 물이 쾅쾅 나오니 온천 안 갈테니 그 돈 주마 술이나 사서 기다리겠다고 몇 번이나 얘기하던 진권이 온천욕 잘 만 하던데..ㅋㅋ 야외탕에서는 몇몇이 여기서 한잔 했으면 좋겠다고들 했는데...ㅠㅠ 온천욕 마치고 생맥주가 없어서 캔 맥주로 잠시 온천욕 여운을 달래고. 창화랑 인환이와.. 대구팀과 아쉬운 작별의 인사 나누고... 국향씨 말이 “ 무슨 영부인 된 것 같다고 하고 일일이 악수를 다 하면서..ㅎㅎ 그라고 문곤아, 곧 서울 한뫼회에 합류하겠다는 말 농담으로 들을 께.ㅎㅎ 대구 백발회 파이팅!!“ 온천욕 마치고 나오면서 맥주와 안줏거리 좀 사고 그 사이 껍질땅콩을 사오는 윤희씨, 추선씨. 그리고 사과 한보따리에 만원주고 샀다며 들고 타는 진권이. 뒷자리 좀 주고 억지로 핀잔 받으며 남긴 안주(육포,호두,아몬드등)를 앞자리에서 유용하게(??) 잘 먹었고. 용휴왈 “ 그래...박추선씨 가방에서 뭔가 나올 것 같더라"고 하면서 또 웃고. 뒤팀 , 앞 팀 나누어 쏘맥을 몇 잔씩 돌리며 웃음 꽃 핀 시간들. 가끔씩은 창화는 뒷자리에, 용휴도 호출 당하고... 진권이 사온 영주 사과를 깎아서 한 입씩 맛보여 드리고.ㅋㅋ 날 보고 칼(사과 깍던 칼) 들고 다닌다고 무섭다고 카던 친구도 있었지.ㅎㅎㅎ 대용표 반시 감도 나오고.... 진권표 대나무술까지.....+칡술... 안성휴게소에 잠시 들렀는데... 나는 라면을 시켰는데... 15분 되어도 안 나와 취소하고 잔치국수와 유부우동이 단체주문으로 50개나 밀렸다나 뭐라나...와우~ 죽전에 내린 친구들 뒤로 하고 버스는 서울 톨게이트를 지나 밀린 차량 때문에 한참을 거북이처럼... 약간 늦게 서초동 출발장소에 안전하게 도착. 1박2일이 끝났지요. 백효흠이 수고 마이 했다. 대단히 고맙고. 박수! 1박2일로 박수 치자 짝!짝!짝! 문곤아 왕복 운전한다고 수고 마이 했쟤?! 반가웠고. 당귀 향 좋았고.ㅎㅎ 정권 말기라고 한번 씩 앓는 소리하던데 용휴회장 너무 카지 마라.ㅋㅋ 마이 해무겄다 아이가.ㅎㅎㅎ 보통 때의 등산코스와는 달리 자연 깊은 곳에서의 트래킹이라 자연을 많이 만끽하여 눈 호강 많이 했지요. 맑은 공기에 코 호강도. 물론 입 호강은 말할 것 도 없고요. 그라고 귀호강도. 꾀고리 같은 아가씨(?) 목소리에 반가운 친구들의 맑은 얘기들 덕분에. 범일시장님 이로이로 고맙데이!! 병주 작가, 사진 찍느라 이번에도 완전 수고!! 쌩유!! 장거리라 자동차를 많이 타서 그런지 역시 좀 피곤은 하데요. 그래도 가기 힘든 곳이라 두고두고 가슴에 남아 있을 것 같네요. 잠시 눈을 감아도 오롯하게 보이는 단풍 색깔들. 그리고 티 하나 없던 그 파아란 하늘 불탄다는 듯 하다는 함박꽃 꽃술은 못 보았지만.. 비 오면 움추린다는 솔잎들 자태를 못 보았지만 누구에게나 쉽게 내어줄 것 같지 않은 듯 그 가을의 빛깔들... 우리 친구들을 위하여 하늘이 보내주었지요. 아~멘. 나무아미 타불... 하늘빛도 단풍 떨어진 계곡물에 떨어져 가슴이 뛰었지요. 그 단풍의 단풍그늘 아래서 한 번 더 또 좋은 친구들과 푸욱 쉬고 가고 싶네유. 바다와 계곡과 산을 그리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 단풍들 구경을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한 추억의 멋진 가을 나들이 였네요. 신나하던 친구들의 얘기를 다 담지 못하는 아쉬움이 너무 크네요. 암튼 눈부신 파란 가을 어느 날 마음도 단풍처럼 곱게 물들은 가을 축제 같은 여행이었습니다. “만나서 반갑다 친구들아,” “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았단다....) “ 오늘도 내일도 우린 친구” “한뫼백발회 만만세” ( 영원하기를......)
비밀번호
(수정, 삭제시 필요합니다. 4~8자리로 입력하세요)
Copyright ⓒ1998 경북중고제50회동기회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 010-6210-7016 E-Mail :
shinisone@hanaf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