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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좋은 의견에 대안까지 감사
이름   김영환 등록일   2004-09-02 오전 9:54:00
e-mail   ywhkim@rhilaw.com
내용
박달수 동기에게,

좋은 의견에 대안까지 제시하여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나도 한마디로 들어가니 등록이 안되어 여기서 회신합니다.

2004. 9. 2.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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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무,

산행기를 읽어보니 최고로 더운 날 고생도 많이했지만 좋은 산행이 된 것 같습니다. 석룡산은 계곡이 너무 좋아서 더운 여름날 가기에 제격이지요. 산행기가 워낙 생생하여 동행한 것처럼 상황을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김총무의 산행기를 읽고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1. 참석자수 확인
정말 사소하지만 중요한 일이지요. 우리 모두 회장과 총무가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우리가 이름없는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 아닌데 이런 기본적 것도 지키지 않는다면 경북고의 수치가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이런 기본도 안지키는 사람은 한뫼회원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명은 너무 강력한 조치일까요?

2. 무전기
서울 주위에서 산행할 경우에는 거리도 짧을뿐 아니라 휴대전화로 연락이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좀 멀리가면 휴대 전화가 안되기 때문에 무전기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30명 가까이 되기때문에 걷는 속도에 따라 2-3개조로 나누어지기 마련인데 제 생각으로는 무전기를 2-3대 구입하여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3. 산행코스를 두가지로
서울을 벗어나서 장거리 산행을 하는 것은 누구나 원하는 바일 것입니다. 산행지를 정할 때 난이도에 따라 코스를 A, B 로 두개를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각 팀에는 길을 잘 아는 사람이 LEAD를 해야겠지요. 이번 석룡산 산행의 경우에는 B코스를 조무락골에서 왼쪽으로 올라가서 능선에 올라선 다음 마지막 농가쪽으로로 내려오는 것으로 했으면 될 듯. 아무튼 산행지를 정할 때 이런점을 먼저 고려하면 될 것으로 봅니다.

4. 개별출발 관계
개별 출발은 원칙적으로 금지하자는 김총무 의견에 동의합니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개별 출발하는 사람은 단체팀보다 30분 먼저 도착하여 단체팀의 SCHEDULE을 방해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단서를 달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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