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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자세한 답변에 감사하네 |
| 이름 |
추연수 |
등록일 |
2004-10-04 오후 5:14:00 |
| e-mail |
choosine@yahoo.co.kr |
| 내용 |
아주 좋은 참고가 되네
그동안 밥벌이 관게로 주말늦게 까지 진료하는 관계로 일요일 밖에 시간이 없어,
가까운 청계산 (바람골-옥녀봉-매봉-혈읍제-이수봉-옛골, 또는 국사봉-정신문화연구원)을 주로 다니다가,
등산의 갈증이 심해져 좀더 다양하고 원거리 산행을 해보려고 노력중이네
의사회나 다른 단체를 따라 가보니 뭔가 부족한 것같아 마누라 꼬쎠 무박2일 다니다가
덕유,지리,설악을 종주 해보려(과한 욕심이라 생각이 나지만, 나이가 더 먹으면 힘들것 같아) 계획중이라 여기저기 정보를 동냥중일세.
산을 좋아하고, 등산을 자주 다닐 수있는 자네가 부러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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