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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맥(山脈) 과 파도(派濤)
이름   백발회 등록일   2011-12-08 오전 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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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팔공산 >



산맥과 파도
 

                      
글 - 도종환



능선이 험할수록 산은 아름답다
능선에 눈발 뿌려 얼어붙을수록
산은 더욱 꼿꼿하게 아름답다
눈 보라 치는 날들을
아름다움으로 바꾸어 놓은
외설악의 저 산맥 보이는가
모질고 험한 삶을 살아온 당신은
그 삶의 능선을 얼마나 아름답게
바꾸어 놓았는가


험한 바위 만날수록 파도는 아름답다
세찬 바람 등 몰아칠수록
파도는 더욱 힘차게 소멸한다
보이는가 파도 치는 날들을
안개꽃의 터져오르는 박수로
바꾸어 놓은 겨울 동해바다
암초와 격랑이 많았던 당신의 삶을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파도로
바꾸어 놓았는가










산맥과 파도

                    
           
노래 : 안치환

능선이 험할수록 산맥은 아름답다
능선에 눈발 뿌려 얼어붙을수록
산맥은 더욱 꼿꼿하게 아름답다
눈보라 치는 날들을 겨울꽃 터져오르는 박수로
그 아름다움으로 바꾸어 놓은 저 산맥 저 산맥
모질고 험했던 당신 삶의 능선을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산맥으로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삶으로 바꿨는가 예





거친 바위 만날수록 파도는 아름답다
세찬 바람 등에 몰아칠수록
파도는 더욱 힘차게 부서진다
파도 치는 날들을 안개꽃 터져오르는 박수로
그 아름다움으로 바꾸어 놓은 저 바다 저 바다
암초와 격랑이 많았던 당신 삶을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파도로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삶으로 바꿨는가 예

산맥이여 파도여 우리들의 삶이여
산맥이여 파도여 우리들의 삶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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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波濤와 派濤는 어떻게 다른가 2016-01-02 오후 5:36:0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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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맥(山脈) 과 파도(派濤) 2011-12-08 백발회 1010